지산 야간 19:10~
뉴오렌지 제외 모든 슬로프 오픈
차량계기판 기준 0도 확인
바람이 좀 불어와서 체감 좀 더 쌀쌀하게 느껴지는데 방풍만 잘 해도 생각보단 안추움
주차장에서 바람이 강했는데 리프트는 크게 느껴지지 않고
슬로프 하단에서 강해짐
인파 한가합니다
블루5번 대기줄 없고 슬로프 널널함
뉴오렌지 리프트 미가동으로 오렌지는 약간의 대기줄 보임
설질 블루5번 기준 쫀득한 강설
일부 알갱이 섞이나 힘 있게 잡아줍니다
초반급사 풀어지는 눈가루에 콩알 크기 알갱이 섞임
둔턱 아래로 상단~하단 바닥 엣지 잘 박히는 강설이고
눈층 겉부분 건설끼에 힘 있게 눌린 압설 더해지며 부드러움까지 놓치지 않음
엣지 누르면 오토카빙 수준으로 잘 잡아줍니다
상단 짜잘한 알갱이와 눈가루 섞이나 풀로 쏘는데 부담없고
중단~하단 파이면서 감자,덩어리 나오는 부분 일부 있으나 타는데 별 상관 없는듯
하단 폴라인으로 빨래판 얼음 한줄기 보이며 맞바람으로 속도 많이 줄어버림
1빠~
개근은 이미 못하셔도, 정근은 가능하시겠군요..
1월의 하루가 아깝습니다...ㅋㅋㅋ
p.s..뭐 용평은 늦게까지 하지만..직장인의 비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