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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도 실실 쪼개면서 마지막 실수에 식겁했다고 인터뷰하던데


정말 같은 종친으로 부끄럽네요.


2002년 월드컵때 히딩크 감독시절 김병지 골키퍼는 골키퍼가 자리 비우고 전방공격갔다가


실수하고 공뺏기고 위기를 초래하는 바람에 다음경기 이운재 골키퍼로 바뀌고 영영 볼  수 없었는데


장현수는 정말 여러번의 실수를 거듭함에도 불구하고 매번 출전하는 건 이건 뭐 축협회장 숨겨논


아들이라고 밖에는 설명할 수가 없네요. ;;;;;;


가장 최근에는 리버플 카리우스 골키퍼는 챔스 결승때 실수해서 골 헌납하는 바람에 이번 시즌에


AS로마에서 알리송 골키퍼 영입했고 리버풀 주전 골키퍼 알리송으로 바뀌었습니다.


장현수 정말 대단하네요. 벤투가 다음 경기에도 기용하는지 두고 볼 일 입니다.

엮인글 :

한국축구는야동과같다..

2018.09.12 22:18:43
*.223.18.69

장현수 진짜 국대에서 안보고싶습니다..이전 정성룡때도 미치겠던데 장현수도 정성룡처럼 오랫동안 계속봐야될까봐 두렵습니다.

치카치캬

2018.09.12 22:48:43
*.62.11.198

아들 맞는거같슴돠....

뚫훅뚫훅

2018.09.12 23:28:04
*.111.16.216

한두번이면 실수인데ㆍㆍㆍ

B남

2018.09.13 00:45:11
*.181.162.71

가진바 조건은 괜찮은거 같은데, 멘탈적인 부분에서 이런식이면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예전 하드캐리한 모습으로 앞으로 한국축구 수비진을 책임질 유망주로 기대해왔는데...


김영권선수랑 행보가 너무나 대비됩니다.


김민재선수도 뭔가... 장의 익숙한 향기가 스믈스믈 나올때도 있어서. 앞으로 이 선수들 좀 더 성장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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