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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스노우보드 사기죄 1심 유죄받은 심훈필름이
이번주로 예정된 항소심 선고 연기 신청을 하고
올해 몇년만에 다시 올아시아 테크니컬 라이딩 대회를 주최한다고 한다.
일본 SAJ 에 소속된 심사의원이 참여하는 유서깊은(?) 대회이다.
이 대회는 주로 Funxr 소속 라이더들과 그곳 강습생들만 대거 참여하는 학예회 개념의 대회로서
결국 내부 강습비를 올려받기 위해 홍보하기 위한
그들만의 잔치로 전락해버린 대회라 아쉬움이 크다.
대회 스폰서중의 하나인 ENO 스노우보드 사기 사건이 아직 마무리 되지 못하고
아직도 피해자들에게 제대로된 사과조차 안하고 있는데
대회 진행을 위하여 무리하게 항소심 선고 받는거 조차 연기한것이 아닌가 하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피고의 연기신청이 인용됨)
내부관계자들에게는 항소심 무죄를 확신하였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차라리 항소심 선고를 빨리 받고 새출발 하는 것이 낫을 것인데도
왜 이렇게 시간만 질질 끄는지 속사정은 알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