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ㅋ

몰랐을땐 그냥 참고 탔는데... 부러진걸 알고나니... 완쾌하고 출격하려고합니다~ㅎㅎ

지난 시즌은 타박상이었는데... 올해는 부러졌네요..ㅠㅠ

조금 쉬다가 출격해야겠습니다~ㅎㅎ

진통제 없이도 타려면 탈 수 있는데...

괜히 타다가 부딪혀서 폐라도 찔리면... ㄷㄷ;;

전 오래오래 보트를 타고 싶습니당..ㅎㅎ

14/15 시즌에 그런분 봤습니다...

속으로 "나도 팔부러지면 왠지 살살 탈 것 같긴하다." 라는 생각은 했습니다;;

일반인이 보면 미친거 아니냐고하지만... 보더가 보면 열정!!?

회복에 전념하고 최대한 복귀 시기를 당겨보려고 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그렇게 추정(?)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앞쩍을 한두번 해본게 아닌데...

살면서 처음으로 뼈가 부러져봤습니다;;;ㄷㄷ

이왕이면 배에서는 빼고 타시길... ㅎㅎ

저는 하이원 원정갔다가 아이폰에 찍혀서 폐를 다쳐서 슬롭에 피토하고 응급실 갔던 경험이 있네요.

저도 가슴에 휴대폰 넣어두고 탔었는데요

지난 시즌에 앞쩍 할때 주먹이 가슴 밑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갈비 아파서 한동안 꽤 고생했었습니다

그 이후로 가슴 주머니에 아무것도 넣지 않고 탑니다;;

옆주머니 추천드립니다

갈비는 소중하니까요

저는 후드라서 바로 반직접적으로 닿아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ㅎㅎ

넥워머나 휴지정도만 넣고 타는데... 이날은 정신이 가출했었나봅니다~

소지품은 최대한 줄이고 타야할 것 같아요~ㅎㅎ

큰 부상이 아니시길 바랍니다..

남일 같지가 않네요..ㄷㄷ

헙.. 4년에 한번꼴로 나가신거네요...

횟수로 치면 올해가 4년차 접어들긴 하는데.. ㅎ ㅏㅎ ㅏ....

위험이 동반한 취미 생활인걸 알았지만... 건강보다...

저 역시 취미를 즐기지 못한다는 것에 초점이 더 맞춰지네요...ㄷㄷ

제가  주로  킥을   주로뛰다보니  어쩔수없어요........

하프만해도   나름괘않은데   킥은   순식간에   한방에  아작이라서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