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스 15년차 시즌권자인데 지난번 리프트 사고후 갑자기 갈데가 없어져서 당황하다가 집에서 베어스 다음으로 가까운 곤지암으로 갔읍니다 정말 신세계더군요 잘 관리된 슬로프에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베어스가 비포장도로라면 곤지암은 잘 포장된 고속도로 같았읍니다
거기다 빅베어처럼 기차놀이로 슬로프 점령하는 강습생도없이 정말 쾌적한 환경에서 맘껏 즐길수 있었습니다 이제 빅베어는 못갈거같네요 이미 입맛이 고급스러워져서 그리고 모든 시설이 빅베어하고는 비교가 안된다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