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표방하고 싶어하는 이상적인 국가의 건국 신화를 그린 벽화
1편은 아주 빠르고 가볍게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이번은 스토리에 힘을 아주 많이 줬습니다
1편처럼 강렬함은 없는데
영상 스토리 음악...전반적으로 참 열심히는 만들었다 싶고 엄청난 에너지가 느껴지더라구요
음악은 1편에 비해 기억에 남는건 없지만
역시 감정 전달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하니
스피커 좋은 영화관에서 보시길...
멀리 가기 싫어서
오토바이로 10분 거리에 있는 영화관 가서 봤는데
스피커 음질이 너무 별로여서 좀 그랬습니다
한 영화의 스토리 안에
아이들용 플롯과
성인용 플롯을 동시에 겹쳐놔서
어린이들과 보기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