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1. 28. (금) 휘닉스 주간 ~ 야간후기입니다.
1. 이용시간 : 10:00~14:00 , 16:00~19:10
2. 이용슬로프 : 챔피언 > 환타지? > 파라다이스 > 파노라마 > 디지 쭈욱 > 슬로프스타일 > 모글 > 키위 > 펭귄 > 호크 > 디지 마감
3. 날씨 : 화창했던 날씨.. 미세먼지 잔뜩…
주간에는 바람 거의 없었으며,
9:30 차량온도계 기준 -9~-10도
낮에는 햇빛이 따뜻해서…
얇은 기능성티+고어텍스 홑자켓.. 문제 없었음..
동일한 복장으로 야간에는 개떨듯이 떨었음..ㅠㅠ
오후 6시까진 괜찮았는데.. 이후 손발이 시렵고,
상단에는 바람도 약간..추워서 컨디션 저하로 접었습니다.
4. 이용인원 : 평일인원??? 그렇게 많지 않음..
9:40쯤 곤돌라 8-10분 대기..
인원은 적은데.. 1명, 2명 등 사람을 적게 태움..
11시경 파노라마 리프트 5-7분정도 대기.
이글 리프트는 거의 대기 없었네요…
오후 16시. 불새마루쪽 리프트는 6-8분 정도 대기..
야간도 대기 길지 않음…
슬로프에는 적절히 공간 있습니다..
리프트 대기도 적은편이며, 슬로프도 몰릴때
피하면 쾌적~
5. 설질 : 최근 주간날씨가 높았는데..
상당히 좋네요.. 몽블랑쪽 전체적으로 좋은 설질…
파라다이스는 단차에 얼음감자 다수…
디지, 챔피언, 파노라마 14시까지 눈층이 두껍고
아이스 안나옴…
16시이후 부분정설후 불새마루쪽…
슬로프스타일, 모글, 키위 등..
압설이 덜되었는지 금방 망가짐.
으깨지는 감자에 푸석푸석..
17시이후 호크..감자없고, 단단한 강설로 좋음..
18시이후 19시 마감까지 디지… 처음엔 아주 좋음..
3회 이후, 감자 출현… 바닥 자체는 강설로 좋았어요..
아이스 1곳? 거의 없음..
6. 기타 : 올시즌 처음 휘팍 왔는데.. 만족하고 갑니다..
주간에서 야간까지 논스톱으로 탈수 있다는게.
상당한 매리트.. (체력 안배가 중요..)
평일 인원도 용평에 비해 많지않은듯..
설질도 관리가 잘되고 있는듯..
7. 기타2 : 오늘 같이 탄 레몽레인님 반가웠습니다.
같이 타서 빡보딩한것 같아요..;;;
3-4시간동안 챔피언, 디지 17-18번 탄듯..;;
재미있었습니다..여파로 오늘 늦잠을..;;
8. 기타3 : 저녁 7시이후 주변에서 식사를 하려고 했더니..
일찍 닫는곳이 많더군요.. 횡계로 넘어와서 식사를..ㅠㅠ
어제 작성하다가 뻗어서 오늘 올립니다..;;;
후기 작성하다가 눈붙인 경험에 격하게 공감합니다.ㅋㅋ
인파도 적당하고 좋은 설질에서~~불태우셨군요~~
부럽다..이 분..
대궐만한 개집 장만하시는 건가요~~~?
나날이 사진 기술이 좋아지시네요^^
맛난 아침 드시고~~오늘도 안보하세요!
너굴너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