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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는 일면식도 없지만 자주 올려주신 용평 현장상황과 때때로 현지 헝글러들에게 다과 베푸는 마음씨 좋은분으로
인지 하고 있는데 오늘 용평 오픈일정 관련 소식글을 훑어보니 오래 활동 하시면서 적이 많아 지신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평범한 제3자의 입장에서 봤을때 속사정이 있으시다해도 지나치다 싶을 만큼의 글을 쓰신건 사실이지만
그 이후에 달리는 댓글을 따라 내려가보니 그 내용들 또한 어처구니가 없네요
진흙탕에 같이 들어가 있으면서 흙 묻었다고 나무라는 모양새를 당사자들은 모르고 있는게 아닌가
헝글 오래 활동하면서 적이 자연스럽게 생긴 것처럼 포장 하시네요 ㅋㅋ
적을 본인 스스로가 만들던데 이게 무슨 궤변인지 진짜 토악질 나오네요.
솔직히 뉴비가 그런 식으로 댓글 달았어도 이따위 쉴드 글이 나올까 싶고요.
전 그 글을 보니 헝글이 예전 같지 않다, 보드를 새로 배우는 사람이 많이 적어진 것 같다..
그 이유가 SNS 라던데 꼭 그 때문만은 아닌 것 같던데요.
그런 틀딱 꼰대들이 뉴비를 배척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뉴비들 게시글 하나 올릴 때마다 내막까지 파해쳐서 사실확인까지 하고 글 올려야 되는데 무서워서 글 올릴 수나
있겠습니까??
첫댓글에서 저런식으로 하시면
없는적도 생기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