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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농민 얘기입니다.
부와 명예, 모든것을 이룬 부자를 위해 가난한 국민들이 기도합니다. 차라리 그럴거면 징병제를 폐지하고 가난한집 자식들만 군대 가는거를 법제화 하던지 부자들은 돈왜내고 합법적으로 군대 빼는거를 법제화 하는게 어떨런지 싶습니다. 왜 온 국민이 수백, 천억 자산가의 군면제를 위해 기도하고 본인들의 평등한 징병제를 부정할려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럴거면 돈없고 뺵없는 이들이 불법적인 병역 면탈에 대해 비난하는게 넌센스 아닌가요.? 만만해서 이들은 비난하고 부자들에 대해서는 쫄려서 말못하거나 쌍팔년도 마인드로 국위를 선양했다고 이들의 병역 면제를 찬성하는걸 넘어서 간절히 기도한다는게 넌센스로 보여집니다.
대부분의 젊은이들이 소농민 만큼 간절하거나 열심히 자기 인생을 살지 않을까요? 그래서 면제 받을 자격이 없을까요? 아닐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미 부자이고 명예도 다 갖게된 이들의 병역 면탈을 위해 기도합니다. 축구를 잘하거 말거나 차후 수백 수천억원의 계약을 앞두고 있거나 말거나 징병제 국가에서는 당연히 군대를 가야 되는게 맞습니다. 아시안 게임 금메달이나 올림픽 매달은 면제라는건 80년대 전대가리 시절에나 어울리는 법입니다.
징병제 국가에서는 당연히 모두가 군대를 가야 됩니다. 21세기 국위선양은 평등한 모든이들의 자아성취입니다. 어느 누구도의 경감이 있어서는 아니되옵니다. 따라서 손흥민은 당연히 군대가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