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살짝 옵니다.
원래 차가 하나도 안 밀리면,
기사 아저씨가 제로의 영역을 넘나드는 파워풀한 드라이빙을 하시기 마련이라,
대개 1시간 40분 정도 걸리는데요, 오는데 정확히 두시간 걸린걸 보니 기사님이 조금 조심해서 운전하셨나봅니다.
날은 많이 춥고 바람도 불고요. 고속도로 아스팔트 빛 반사되는 걸 보니 노면이 조금 얼어있는 듯 합니다.
내일 들어오실 분들 안전운전 하세요.
슬로프엔 진짜 사람들 없네요.
나가기만 하면 황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근데 시즌방 한번 들어오니 영 나가기가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