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내내.. 너굴님을 찾아 이리저리 돌아댕기다가 12시쯤 게렌데로 밥 우걱우걱하러! 간만에먹는 돈가스 맛잇엇어요♥0♥
밥먹구 바로 메가그린 넘어가서 파크만 탓네요..
*기온/날씨
기온은 잘 모르겟으나.. 와 추어죽겟네!!는 아니엇어요.. 날씨는 12시인 해가 보이더니 시간이 흐를수록 서서히 눈발이 날리다 안날리다.. 저를 들었다놨다~ㅎㅎ 근데 쌓이는 눈이 아니라 그냥 싸리눈이었네용. 오전내내 추웠으나.. 지인 방으로 주문한 바라클라바가 도착하여!! 두둥~ 오후엔 무적이 되어 열심히 보딩을 하였네요.. (역시 바라클라바가 최고에요!!ㅎㅎ..)
*인파
단체가 몇개나 풀린건지.. 어마어마햇어요.. 옐로, 핑크에 몰려있고 그린도 조금 있었네요. 그래도 메가그린은 타이밍만 잘 맞으면 하이패스~ㅎㅎ
*설질
오전은 너굴님이 써주셧으니.. 오후에도 오전이랑 비슷했어요. 막바지에 레드 메인도 타봤는데 강설에 모글이에요. 아이스라고 하기엔 반짝이지 않고.. 엣지 박으면 박혀요.. 안터지구ㅎㅎ..
오늘도 역시나.. 별볼일없는 후기입니당..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하루종일 파크에서 베이직 1000번 뛰기를 달성하기 위해 계속뛰어야겠어요..
다들 안보하세요!
후기 감사합니다~
그린에서 11시~11시40분까지 있었네요~~
못찾겠다~~꾀꼬리~~~~~ ' ' )~~
오늘 만나지 못한 운명..
내일 다시 도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