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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질.... 이제 뽀드득 설질은 지나갔나 봅니다.
그래도 살짝 물기를 먹은 그렇다고 습설은 아니었습니다.
보딩하기에 좋은... 엣지 잘박혔습니다.
그동안의 설질과는 다른... 좋은 설질이었습니다.
오전엔 약간 구름이 끼였지만 금방 화창한.... 봄 날씨 같은 날씨입니다.
오전엔 사람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오후에도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조금씩 늘어났습니다.
파노라마, 환타지아, 훼미리 모두 좋았지만 오후엔 살짝 녹은 모글들이 좀 생겼습니다.
훼미리엔 상단부분에 빙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젠 왁싱 필수입니다.
그동안 보지 못한 분들을 많이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매일 자주 보면서도 또 봐도 반갑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