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에는 스키 강습이 없었나봐요...사람 괜찮았어요~
폴짝폴짝 멋쟁이 베어스 타운 젊은이들 많이 보여서 뿌듯했습니다 ㅋㅋ
가만 있으면 추운 바람도 보드장에서 보드 타면...시원하게
느껴지는 아주 기분 좋은 바람 불어줬습니다.
설질 : 아니 니들 도대체 무슨짓을 한거냐??? 왜케 좋은건데?? ㄷㄷㄷ
사장님.....우리 3월 말까지 달리시죠..
제가 보기엔 쌉가능인거 같습니다.
호스 중단 벽타기 아직 재미있게 가능 하지만!
깍아지는 빙판 크러싀 에 날아가지 않게 엣지를 꼭 붙들어야 합니다...ㄷㄷ
아 그리고 제브라 모글은...진짜 스케이트 장입니다
들어갔다가 죽다 살아났습니다..
보드의 근본 사이드 슬리핑....ㅋㅋㅋㅋㅋ
(오늘 쩜뿌대 같은 빙판에 한번 날아가서 다행히 살아났습니다 ㄷㄷ)
사람 많이 없으니 디어.둔턱에서 마음껏 뛰고..
구석탱이에서 빙글빙글 열심히 깔짝대다가 왔습니다..
아..니..진짜.....강촌.....베어스에선 느껴보지 못한 의지를....
여기서 느껴보다니요...ㄷㄷ
사랑한다 강촌......
강촌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