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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SD 락커를 구매 했습니다
휘닉스평창이 아시다시피 게이트를 신설하면서 QR 코드 논란이 있는데요
그와 별개로 입구는 스키하우스 2층으로 나가는 문과 호크& 유스쪽으로 나가는 문이 있습니다
작년에는 펭귄쪽에도 입구가 있어 SD 락커 썻어도 앞으로 나가도 되는거였는데
이번에 게이트를 두군데로 한정 하는바람에 동선이 많이 아주 많이 길어졌네요
이럴거면 누가 SD를 하겠습니까 미리 게이트 위치 공지라도 했으면 안샀죠
같은 가격에 SA를 사든지 좀더 주고 UA를 사든지 했죠................
헝글이 신문고도 아니지만 말할곳이 없네요......
p.s 하다못해 편의점에서 뭔가 사면 먹을곳도 없어서 길바닦에서 먹어야합니다 하...............
리조트가 쉬러가는곳이고 즐기러 가는곳인데 최근 몇일 가있는 동안은 너무 불편했네요
젊은이들이 스키장을 기피하는게 당연할듯합니다.
이번 유스호스텔앞 주차장 유료화는 한 2년전 시작된 대명의 보관소 앞 주차장의 S-Class 주차장 유료화에서 배워온거 같아요. 자본주의 끝판왕을 보는거 같아 정말 씁쓸했어요. 어떻게든 회사입장에서야 돈되는 아이템을 계속 찾으려는 시도인건 알겠지만, 주차장 여력도 별로 없는데 그걸또 짤라서 자리를 없애놓으니 참...
네 휘팍도 점점 사람들 불편하게 하는 쪽으로만 가는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제발 이런건 다른 리조트에서는 더이상 배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담 시즌 휘팍 바이.. 평창때와 작년 x3로 대원셔틀 쓸때 빼곤 십수년 시즌권자인데요.
전 플러스로 주차를 받긴했지만 다시는 안올겁니다 서비스는 좋아요 전용 락커 내에도 잘해놨고 쾌적하더군요 근데 전 애초에 짧게 타고 오는데 이거 3~4시간 타자고 왕복 6시간 할 생각하니... 아우.. 거기다 차 2대다 윈터 타이어 없이 썼는데 불안해서 1대 뒤늦게 찾으니 12월31일 해주는데 찾아서 하는데 그거 돈은 돈대로 나가고 (1년 2번 타야 갈면 매번 10만씩 20만. 1년 보관 6.6만..시즌권비 그냥 빠짐. 오직 스키장을 위해서..) 바꾸러 가는것도 졸 귀찮고.. 그렇다고 대원 셔틀로 마포구 사는 제가 예전 셔틀 타는 시간보다 1시간 일찍 타서 그 새벽에 다시 잠실 에서 환승 하는건 싫고. 그냥 차로 갈때 가까운 곤지암으로 가야겠습니다 셔틀 발표를 다른데 판매 다 끝나고 하니 아주 짜증나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