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뭔가 굉장한 소식도 아니고
거창한 정보도 아니라 죄송합니다 ......
같이가요를 정말 참여하고싶었지만
사촌의 소환으로 일일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
암튼 오늘 주간, 블루와 실버를 오가며 탔습니다.
날씨는 꾀나 맑음이었는데 3시쯤 조금 구름이 끼더니 바람이 쌩쌩하는군요.
3년만에 지산을 처음 밟았습니다!
근데 그때와 다르게 설질이 무척 좋더군요.
근데 역시 문제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리프트 기다리며 꾀 많은분들이
오늘 그만 탈까 하시더군요.. 저도 그럴까 하다가 그냥 탔습니다.
자. 많은 인파로 인해 몇번 못탔지만..
블루에는 슬롭에 인파가 적당해서
재밌게 타고 왔습니다 ^^
오늘은 파크 일찍 문닫던데..
아무쪼록
잘놀았네요~
너무짧은 후기 끝...
요즘 지산설질 좋다는데엔 동감 한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