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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기전 헝글에 썼던 글을 오늘의 유머라는 사이트에 썼는데,

 

그게 베스트 오브 베스트 게시판 까지 갔네요. ^^

 

많은 분들이 리플도 달아주셨고, 많은 헝글분들도 제게 힘을 실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꾸벅.........

 

중딩때 몹시 소심하고 순한 성격이었던 탔에 껄렁하던 녀석들에게 다소 괴롭힘을 당했고,

 

신림동 주택가에 살았는데 좀도둑도 많이 들고, 한번은 아버지가 좀도둑을 때려 잡으신 적이 있는데,

 

경찰이 술먹은 서울대생이라고 바로 놔준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종종 회식후에 아리랑 치기를 당하셔서 얼굴이 피투성이가 된채 돌아오셨던

 

아버지의 모습을 봐왔구요.

 

우리나라의 치안력은 수준이하이고, 묻지마 범죄 및 살인 강간 사건은 10년전에 비해 3배로 늘어났습니다.

 

여자가 길거리에서 성추행을 당하던 어느 주정뱅이에게 맞던 그것을 그냥 보고만 있는 개인주의적인

 

방관자들도 엄청 많습니다. 잡힌다 해도 처벌이 솜방망이 수준이죠.

 

제가 강한 남자가 되고 싶은 이유.

 

과거의 트라우마를 딛고 내가 사랑하는 가족, 내 자신은 제가 지키고 싶기 때문입니다.

 

영화 테이큰이나 아저씨 처럼 사랑하는 이를 반드시 보호해 주는 아버지가 되고 싶습니다.

 

예나 사진 팔아서 베스트 까지 올라간적 있는데,

 

헝글에 올렸던 글로 베오베 까지 올라 감개 무량합니다. ㅎㅎ

엮인글 :

용인사는 곰팅이

2011.08.17 09:58:46
*.98.159.10

그러한 신념이 있었군요!

게츠비님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_+ 멋진남자 게츠비

하르모니아

2011.08.17 09:59:18
*.169.143.253

닉넴이...뭐에요???-_-

Mighty

2011.08.17 10:09:52
*.94.41.89

ㅎㅎ 오유글에 실사 인증은 없네요.. ㅋㅋ 베오베 ㅊㅋㅊㅋ

마른개구리

2011.08.17 10:12:05
*.103.9.81

축하드려요...^^

링크도 부탁드려요...

재퐈니

2011.08.17 10:22:47
*.247.149.203

오유가서 보구 왔심,,
재밌네요~

Gatsby

2011.08.17 10:34:00
*.45.1.73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bestofbest&no=54625&page=1&keyfield=&keyword=&mn=&nk=GATSBY&ouscrap_keyword=&ouscrap_no=&s_no=54625&member_kind=

링크 세웠습니다.^^

안티_무용부

2011.08.17 13:39:56
*.113.128.193

ㅋㅋㅋ 예전에 헝글에서 봤던 글이네요.


깨츠비님 멋있으세요 ㅎㅎ


전 그저 찌질한 빵셔틀이라 ㅠ.ㅠ

유키쪼꼬아톰

2011.08.17 10:42:14
*.155.238.199

예나아빠 멋져요!!

파운딩머신

2011.08.17 10:59:04
*.33.62.187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gatsby님 참 멋진분 같다는.....
연배도 거주지도 비슷해서 혹시라도 만나뵈면 아는척이라도 하려고 했었는데요 ^^;

Tiger 張君™

2011.08.17 11:05:47
*.243.13.160

비운의 파이터일 것 같은 이미지~ 어깨너머 봤는데 말걸기 좀 무서운 이미지였습니다.

저렴한보딩자세

2011.08.17 11:15:24
*.232.182.97

고생하셨네요. 근데 결론은 만원은 깽값 ?

3단기리

2011.08.17 14:18:41
*.203.11.59

여기서 정말 멋진 대사는....

딱 중간만공부하고 딱 중간만 놀아라...

여기서 심히 공감을하네요.

s(불사조)z

2011.08.17 14:41:38
*.160.98.200

이제 게츠비님 럭비부 동상에게 매맞는 영상을 올려주세요.

오유에만 올리시지말고, 헝글에도 올려쥬세요~~~

동영상을 보면서, "그 럭비부 동상이 나다~~~~~" 라는 생각으로

지난날의 아픔을 간접 치유하겠습니다. ^^;;;

리틀 피플

2011.08.17 18:01:35
*.137.174.122

찾아보면 어딘가 영상이 있을텐데...
저는 수사대가 아니라서.ㅋㅋㅋ

빵집아들

2011.08.17 15:28:34
*.12.30.164

본문도 읽고 링크글도 잘 읽었습니다. ㅋ

하지만 제 눈에 가장 들어오는건 다름아닌 죽빵~~~

저도 3구수지 200에 주특기는 오시잡고 힘조절해서 오시빨로 슬슬말려들어가 짧아지는 학구 ㅋㅋㅋ

혹은 원가락걸어치기...ㅋㅋ

주로 일이를 칩니다. 다음에 당구한겜요..

인3

2011.08.18 01:46:24
*.161.157.119

어릴때 빵셔틀이라고 쓰셔서 아 아이디만 같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개츠비님인거 알고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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