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갔다오니..제 책상이 없어진건아니고요-.-;
여전히.드럽더라구요..ㅎㅎㅎㅎ
휴가가면서 정리좀 한다고했는데....뱅기시간때문에 대충 냅뒀더니..
우편물이랑...택배온거랑..정신없네요..
할일은 태산인데....업무가 눈에 안들어와요...
정신을 아무래도 휴가지에 놓구온듯해요..
20대 마지막 여행이라고..야심차게~
일주일동안 제주도 자전거 투어했는데요.................
허벅지 터질뻔했다는 그나저나.. 벌써 퇴근하고싶네요..
다들 인증샷 정도는 남기시길래....저도 하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