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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 마자 출근해서...삭신이 쑤시네요...^^;;;
빡신 2박3일 정신없이 다녀왔습니다!!
아이들때문에 리조트 안에 있는 피크섬에서 연이틀 신나게 물놀이 해주시고..
3양 목장 가서 투어도 한번 해주시고..
여러분들의 좋은 정보로 대망의 맛집 투어로 마무리를...........ㅜㅡ..
실패했어요..
고향이야기는 대기시간 2시간....사장님이 그냥 가라고..
진태원 탕슉은 역시 대기시간 1시간....기다릴라면 기다려보라고...ㅜㅡ
고려당 빵집은 빠리바게휑으로 바뀌고...
다른대도 엄두가 안나 그냥 콘도와서 밥해먹었어요...ㅠㅠ
저녁에 너무 억울해서 다시 진태원 갔더니...
불 내렸다고 담에오라고 시크하게 돌려보내주시는 사장님...ㅋㅋㅋㅋㅋ
오는길에 성우앞에 가서 한우먹고 왔어요...그나마 위안을...(근데 넘 비쌈..ㅠㅠ)
돌아오는길에 잠깐 여주 아울랫 들렀는데 잘해놓았더군요..
지갑이 마구 열릴듯해서 그냥 손목잡고 끌고 나왔어요..ㅋㅋㅋ
암튼..지치고 고되지만..오늘부터 야간반 다시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