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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어떤 자료에서 알파인 보드 자체 탄성이 너무 강하면 울트라? 최강설에서 오히려 엣지 홀딩에 불리하다고 주장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탄성이 적어 척척 설면에 들어붙는듯한 damp 한 보드가 엣지 홀딩에 유리하나고 했어요.. 이 주장에 대한 의견과 그렇다면 정 갬버도 탄성에 기여 할듯한듯 그래서 불리할지도 궁금하네요..
2024.06.10 19:32:30 *.67.100.29
그럴 듯 하네요. 깡설에서는 보드 허리가 딱 붙어줘야 할텐데, 너무 하드하면 허리가 뜨려나요?
실제로는 그 정도로 허리가 뜨는 상황이 있을 것 같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허리가 설면에 쉽게 붙으라고 사이드컷이 얕은(=회전반경이 큰) 데크를 요즘 선호하는건지도 모르겠군요.
2024.06.11 14:45:57 *.100.191.80
그렇군요... 강력한 정 캠버도 사실 보드 허리를 효율적으로 설면에 붙이려는 용도도 있을것 같은데요..
혹시 정캠버인데 부드러워 댐프 damp 한 보드가 제일 유리하려나요.. 깡 강설에서요.
2024.06.13 11:13:29 *.67.100.29
강력한 정캠버는 노즈-테일의 그립 향상이 목적이 아닐까요?
강력한 정캠은 허리를 누르기 어렵게 하지 않을까요?
2024.06.13 12:02:05 *.100.191.80
그 반대 주장도 읽어 본적이 있어요
2024.06.10 19:34:13 *.62.143.221
선수들이 대회때 보면 카빙 잘하죠 장소를 보면 속도와 회전때문에 탄성이 강해도 잘 버텨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강한만큼 반발력이 강하겠지요 일반 살마들이 타는 강설에서는 컨트롤을 못하기 때문에 그런말이 나오는게 아닐까 합니다.
실력과 상황에 맞는 장비사용이 질문의 포인트 같습니다.
2024.06.11 14:48:59 *.100.191.80
이전 제시제이 인가 하는 알파인 선수가 혼자 금속성 바인딩 유별나게 사용하여 어느 대회 우승한 적이 있는데 금속 바인딩의 강력하고 유격 없음과 탄성? 을 보드에 심어진 Titinal 레이어의 damp한 특성으로 균형을 잡았다고 들은 적이 있었어요...
2024.06.17 16:31:18 *.235.81.65
그럴 듯 하네요. 깡설에서는 보드 허리가 딱 붙어줘야 할텐데, 너무 하드하면 허리가 뜨려나요?
실제로는 그 정도로 허리가 뜨는 상황이 있을 것 같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허리가 설면에 쉽게 붙으라고 사이드컷이 얕은(=회전반경이 큰) 데크를 요즘 선호하는건지도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