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즌 오가사카 fc x 신상 지르고 열심히 전향각으로 연습중
인 뉴비입니다. 처음 딱딱하고 묵직함과 무거움(바인딩이 스위
치백이라 그런지 무게가 장난 아니더라고요)이 마치 쇠덩이 족쇄
를 차고 있는 느낌이었어요 ㅠ.
근대 더문제는 중급의 슬로프가 상급슬로프 같은 스피드도 정말
무서운것도 있지만 조금이라도 자세가 흐트러지면 그냥 제몸이
이리저리 튀는게 진짜 내가 실력도 안되는데 무리하게 타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에 자괴감 마저 들더라고요. 의욕다운까지...
저는 왕발이라 45 39에 붓아웃이 비교적 적은 데크가 fc x 162
모델이라 산거 밖에 없는데..말이죠
근대 헝글 장비리뷰보니 저만 그런게 아니더라고요 먼가 약간의
용기가 생긴다고 할가요. 저보다 잘타는 많은 분들도 어렵다고
하니 먼가 희망이 생기더리고요.
그래서 다음시즌을 기약해서라도 이데크만 파기로 결심하게 되
었어요. 마음 먹은 이상 롤모델이나 혹은 이데크를 잘 다루는 고
수분들의 자세를 목표를 잡아야 한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참고가 되는 영상이나 이데크만의 자세, 팁 모든 어떤 조언이라
도 좋아요. 도와주셔용 : )
극전향이시니까 알파인자세 참고하시면 좋을듯 하네요~(물론 다른점이 있지만 카빙 원리는 비슷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