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오전에 쇼군땜에 속 터진다고 한 사람입니다..
오후에 차병원에 갈 일이 있어서 들렸다가 쇼군가봤습니다..
난리더군요;; 평일이라 사람은 없는데 직원들 정신없더군요
박스 산더미로 쌓아두고.. 그런대도 왜 안보니 주는지..
홈피에서 노스웨이브 이월 디케이드랑 프리덤 있길래
친구놈 선물해 주려고 갔더니 홈피에 나온건 하나도 없고
남은건 프리덤 250 하나 있길래 신어봤는데 맞길래
그냥 집어왔어요 친구놈이랑 발이 비슷하거든요..
더이상 오지도 않는 배송땜에 속 썩이느니
노스웨이브 어떤지도 모르고 그냥 사이즈 있는거 집어왔어요
질답란에선 프리덤이 하급모델이라는데 선물해주고
욕먹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ㅋㅋ
이젠 쇼군 끝입니다.. 인스펙션 로닌 엑스스노우
다 구입했었지만 이정도로 답답한건 여기가 처음이네요..
마지막으로... 에어홀 반다나 물건 제법 보이던데
제가 주문한 반다나는 열흘이 넘도록 왜 안보내준걸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