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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때 파이프 타는 엄빠 구경하면서 첫 스키장을 시작한 아이가 어엿한 보더로 성장할줄 알았으나..
엄마아빠가 번갈아 가르쳐 봤지만,
어디 세상 일이 생각대로만 된답니까..
엄빠 보더의 딸은 14세 현재 스키어가 되었다는ㅋㅋㅋ
순리대로 따를지어다~;;;
2023.01.09 14:46:20 *.36.135.211
2023.01.09 14:50:03 *.134.203.93
그러게요.스키장에 따라와 주는것만으로도 고마워해야하는..ㅎㅎ
2023.01.09 14:50:16 *.12.44.140
제 30개월 딸내미도 보드영상 보여주면 자세 잡고 슝슝 거리는데 . 어떻게 될지..ㅋ 사진속 애기때 모습이 넘 귀엽네요
2023.01.09 15:07:44 *.134.203.93
뭘 타든 욕심내지않고 지치지 않게 재밌게 타게 해주면 훗날에 온 식구가 같이 스키장을 다니지 않을까 싶어요.^^
2023.01.09 15:04:21 *.33.164.229
2023.01.09 15:09:42 *.134.203.93
둘다 타면 좋은것 같아요.아이들은 습득이 더 빠르니..
저도 딸내미 따라서 스키를 배우고 나서 보드가 오히려 쉬워졌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분명 다르지만 일맥상통해서 상호보완하는 뭔가가 있는것도 사실인것같네요.
보드 타다가 스키도 같이 배우는 보더 지인들도 다 그런 얘길 하더라구요.
2023.01.09 15:10:48 *.77.2.208
그래도 같이 슬롭을 달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 성공아닌감요~
저는 두 딸이 있는데요, 1호는 나름 성공적으로 안착한것 같은데, 2호는 좀 더딘것이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어요 ㅎㅎ;
2023.01.09 15:27:26 *.134.203.93
맞는 말씀입니다.언니가 재밌게 다니는걸 보면 둘째도 생각이 바뀌지 않을까요ㅎㅎ
2023.01.09 16:24:49 *.253.82.243
아이가 둘인데.. 첫째는 이제 제법 보드를 타는데...
올해10살된 둘째딸은....작년에 중급자에서 비기너 턴할수있게...
가르쳐놓았는데.... 올해되니 초급에서도 잘 못하네요...
나이가 한살먹어서 겁이 늘었는지....
휘팍 시즌권을 슬롭보다는 수영장에서 주로 사용중이네요....
2023.01.09 16:32:38 *.101.193.218
2023.01.09 17:54:16 *.142.104.45
우리 아들도 9살 10살 스키어로 두시즌 보냈는데 20살 지금 보드를 타고 있습니다
2023.01.09 18:43:07 *.94.219.194
2023.01.09 21:08:08 *.62.188.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