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무주운영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만선 야마가는 몇 해전부터 1월중순 오픈이고, 상단은 2월 오픈 말도 안나오죠. 10년전까지는 상단 전부 12월 오픈이엇습니다. 날씨 탓으로 하기엔 핑계가 되지 않습니다. 십몇년전에는 하단오픈전에 기온이 낮은 상단 먼저 역제설하던 때도 있었으니까요. 장비가 부족하다? 이건 더더욱 핑계 거리가 우습죠. 다양한 슬로프와 국내 최고경사 슬로프(레이더스상단) 보유 스키리조트라는 명성은 이제 필요 없는지 모자르트등 갈수록 영구폐쇄하는 슬롭, 장기간 미운영 리프트2기(만선1,상단1) 점점 경쟁력이 없는 스키리조트로 변해갑니다.
스키인구는 갈수록 줄어드는데, 십년,이십년 고객들도 강원권으로 이탈하고 이러다 무주 폐망하는것은 아닌지 싶네요.
날씨를 예상 못한것도 아니고 이게무슨 운영인지 참 한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