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세코 현지 정보 몃가지 공유 합니다.


출발전 여기저기서 정보를 찾았는데 생각보다 현지 정보가 많지 않아, 혹시나 도움이 되실까해서 적어봅니다.


1. 항공: 이스타로 31만원(15kg 수화물 포함)에 왔습니다. 얼리버드로 하시면 더 저렴하게도 되는데 수화물에 주의하세요.

              악명 높던 이스타도 결국 스포츠백(1만원 보드백)을 도입하였습니다. 

              예약할때만 해도 없었는데 민원때문에 결국 도입하였네요


              저가항공이다보니 항공시간이 한번 변하였습니다. 8월 예약 11월에 시간 변경 1월 12일 출발

              참고로 저는 4박 5일 일정입니다.


              추가: 저가항공 구매 시 수화물 포함여부가 중요합니다. 티켓이 무조건 싸다고 좋은게 아니라, 수화물 포함가격으로 비교하세요

                        일반적으로  LCC항공사들의 프로모션 티켓에는 수화물이 제외됩니다.


2. 현지공항: 신치토세 국제선 공항은 김포공항 수준이고, 국내선과는 2층(수화물 찾고 나오는 바로 앞)에서 국내선으로 

                      무빙워크 이동됩니다. (3분)

                      송영버스 또는 렌트카는 모두 국내선 1층에서 출발합니다.

                      국내선 건물 2,3,4층에 식당가 유명 쇼핑몰이 있습니다.


                     국제선 출국장내 라운지는 PP카드가 안되네요. 


                     국내선 건물의 식당 쇼핑몰이 유명하다고 듣고 갔는데, 너무 큰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3층에 식당가가 있고, 식품 위주의 기념품을 파는곳이 2층에 있고, 작은 유니클로 샵이 있습니다. 


3. 현지교통: 저희는 총 4명이어, 렌트를 하였습니다. 송영버스비(4명에 약 24만원)에 비해 

                      렌트카(5일, 도요타 에코 CV, 스노우타이어, 보험 등)랑 차이가 없었어 렌트를 했는데 결론적으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호주, 일본 등에서 반대핸들 운전을 하고 운전병 출신(화천)이라 눈길이 자신이 있는데, 눈길 운전이 자신 있으셔야

                      합니다. 공항에서 니세코타운까지는 2시간이 걸립니다.

                      렌트카는 국내선 1층의 렌트카부스에서 등록한 내용 보여주시면 픽업버스가 와서 이동합니다. (약 10분)

                      제가 이용한 타임즈카렌탈에는 한국인 직원이 있었습니다.

                      차량은 스노우타이어가 끼어져있고(타이어 바람은 조금 빼 놓습니다.)

                      공항근처에만 7-11 편의점이 있습니다. 치토세 공항 근처를 벗어나면 중가의 휴게소까지(약 1시간 15분) 편의점이 

                       없습니다. 간단한 간식은 미리 공항에서 구매하세요.

                      중간 휴게소는 버섯으로 유명한 그곳이고, 버섯우동, 튀김 요리, 그리고 맥주 추천합니다.

          

                       렌트차량에 네비가 있으나(일본어가 안되시면, 전화번호로 찾아가는 시스템입니다.), 저는 구글맵 이용하였습니다.

                       공항에서 숙소까지는 정확히 2시간이 걸렸습니다.


                       저는 타임즈카렌탈을 이용하였고, 차량은 신형(1.4만 키로 주행)차량이었고, 한국인 직원이 있었습니다.


                       참 저희는 어른 3, 어린이 1명(12살) 구성입니다.

                       차량 뒤 의자를 하나 접고, 보드 4개, 캐리어 등 짐이 모두 수납이 되었습니다. 


                       음지쪽은 눈이 녹지 않고 빙판 지역이 제법 있어서, 속도를 낼수가 없습니다. 


                       추가: 실제 니세코 눈길 영상입니다. 오늘 오타루 다녀오며 찍었습니다. 

                                  https://youtu.be/3duMHESbE44 


                                 마지막날 공항가는길에 밤새 눈이 엄청 내려서 걱정을 했는데, 제설이 기가 막힙니다. 

                                 새벽 5시에 숙소를 나왔는데, 그 시각에 니세코에서 루스츠 지역까지 나온는데 제설차를 50여대를 보았습니다.

                                 도로에 보시면 위쪽에 빨간색 마크(어두울때는 반짝임)가 양차선에 있습니다. 눈이 너무 쌓이면 길이 안보이기에

                                 이걸 보고 따라가시면 됩니다. 바닥의 차선은 보이지 않습니다. 

                                 새벽에 출발해서 공항까진 무난하게 약 2시간 걸렸습니다. 

 

                                  구글맵은 항상 최단거리를 알려주는데, 눈이 오는 경우, 골목길/지선 등은 제설이 늦습니다.

                                  혹시 구글이 눈이 쌓인 길을 안내하면 그냥 큰길로 쭈욱 가시면 됩니다.(왕복 4차선 위주)

                                  가다보면 다시 큰길에서 만나게 됩니다. 


                                 총 5박 6일 기름값은 5천엔(5만원)이 나왔습니다. 

                                 신치토세 공항 - 니세코-니세코 전역 이동(매일) - 니세코에서 굿찬으로 저녁식사 이동(매일) - 오타루 하루 투어 - 공항

                                 일정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적게 나왔네요. 

                        


4. 현지통화: 매우 중요합니다. 리프트권, 편의점 등 몇몇군데 말고는 모두 Cash only를 외칩니다.

                       중간 휴게소, 굿찬의 식당, 하물며 리조트내 스낵코너도 자판기(현금), 계산대로 현금만 받습니다.

                       고려하셔서 충분히 준비하세요.


                       물가가 제법 비쌉니다. 


5. 리프트권: 주간권이 8시반 시작 4시반까지 입니다. 야간이 4시반 시작 8시반까지 입니다. 

                       북해도가 많이 북쪽이어, 4시반이 되면 해가 지고 깜깜해집니다. 

                       1일권 7400엔 (http://www.niseko.ne.jp/en/lift/) 인데, 많이들 사용하는 요쿠바리 팩 6500엔

                       (http://www.niseko.ne.jp/en/lift/otoku/#yokubari) 이용하였습니다. 

                       요쿠바리 팩은 로손 편의점에서만 팝니다. 자판기에서 티켓 구매해서, 편의점 계산대에서 계산하면 티켓을 인쇄해줍니다.

                       인쇄된 티켓을 니세코 4개의 리조트 티켓팅 장소(대부분 곤돌라 옆에 있음)에 가서 그날 티켓으로 교환합니다.

                       교환 시 국내처럼 전자티켓 카드 보증금 1000엔이 있고, 끝나고 보증금 반환기기에서 받으시면 됩니다. 


                      편의점 구매 시 자판기가 일본어여서, 점원에게 부탁하시면 됩니다. 

    

                     요쿠바리 팩은 개시 시점부터 8시간 입니다. 그리고 1000엔 짜리 리조트내 식사권이 포함되어 있어 경제적입니다.

                     (작년에 5800엔 일때는 800엔짜리 식사권이다가 가격이 오르면서 천엔짜리로 줍니다.)

 

                     야간까지 종일 타실거면 1 Day pass 혹은 며칠간 계속 타시면 3일 4일권을 끊으시면 되는데,

                     저는 중간에 하루 오타루를 가서 요쿠바리를 이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종일 탈 체력이 ㅠㅠ


                    요쿠바리에 나오는 식사권은 리조트내 스낵코너에서 이용이 되는데, 천엔짜리 식사가 제법 있습니다.

                   (소고기 덮밥, 야끼소바 등)

                    히라푸 지역이 가격이 좀 비쌌습니다. (같은 덮밥도 안나푸리는 천엔, 히라푸는 1300엔. 히라푸 햄버거가 1600엔)

                    하나조노 308이 가장 비싸네요. 그래도 하나조노 시그니쳐 메뉴 대게라면 추천합니다.


                  추가: 전산(4개의 모든 리조트 코스를 가는 것,  All mountain, IT전산이 아님) 이외에 개별 코스만 가는 리프트권도 있습니다.

                           야간은 2700엔입니다. 본인의 일정에 맡게끔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오후 4시가 되면 이미 어둑어둑해져서, 눈의 높낲이가 자 안보여서 위험했습니다. 야간은 비추합니다.


                          각 리조트의 곤돌라 근처/스낵코너에는 무료 와이파이가 있습니다. (무료, 속도 괜찮음)

                          전산(all mountain)에서 사용가능한것도 있다 하는데 이건 시간 제한(30분)이 있다 합니다. 


                          half mountain권이 있습니다. 히라푸와 하나조노만 묶은것처럼 전산이 아닌 2개만 묶은 리프트권도 있는데

                          실제 전 코스를 하루에 다 가기에는 무리이기에, 이렇게 묶음 패키지도 좋은 선택입니다. 


6. 날씨: 눈이 매일 내립니다. 흩뿌리는 수준의 눈이 매일 내리고, 매일 아침 차량에 눈이 3~5센티 가량 덮혀있습니다.(눈예보 없을때)

              내일과 모레는 눈예보가 있어, 얼마나 많은 눈이 올지 벌써 부터 기대가 됩니다. 


             참. 렌트카에는 차량의 눈을 쓸어 내는 도구(빗자루 같이 생긴)가 들어 있었습니다. 


             날씨는 용평/하이원 수준의 날씨여서, 복장은 맞게 준비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넓어서 그런지 우리처럼 접촉 사고/패트롤은 거의 못봤습니다. 그래도 헬멧 쓰세요. 


             파우더에 많이 넘어지고 젖을일이 많아서 고어텍스 자켓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결국 마지막 라이딩 하는날 하루종일 폭설이 와서 제대로 파우더를 즐겼습니다. 

             눈이 흩뿌리던날은 국내 용평이랑 별차이가 없었는데, 눈이 펑펑오니 전혀 다른 세상이었습니다. 

             이건 하늘의 뜻이니 기도하세요. ㅎ

             눈이 많이 오면 단점은 눈구름이 껴서 위쪽 리프트가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것 같습니다. 

             12월에 가물었다고 하니, 1월 하순부터 2월정도가 최적기이지 않을까 합니다. 


             작녁에 여기 장기로 왔던 미국 친구의 말에 의하면 작년 시즌 동안, 쾌청하게 맑은 날이 단 3일이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날씨가 변화무쌍한듯 합니다. 


7. 코스: 첫날 니세코 빌리지, 둘째날 안나푸리, 세째날 히라푸를 갔고 내일 하라조노를 가볼 예정입니다. 

               사전에 조사한 내용은 안나푸리 하라조노(양쪽 끝 두개)가 쉽다고 들었는데 꼭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참 저희는 모두 초보이고, 어른 3명, 어린이 1명(12세) 구성입니다.

               결론적으로 어느 코스든 초/중/상급자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저는 용평을 다니는데, 용평 기준으로 메가그린의 넓이에 두배의 길이가 되는 코스가 있는 반면, 산 정상쪽은 레드의 두새배

              정도의 길이가 있습니다.

               어린이가 있어 걱정은 많이 했는데, 곤돌라를 타고 중산간까지 가서 내려오는 코스는 다 탈만하였습니다. 

               단, 니세코 빌리지(힐튼쪽) 코스는 초급 코스인데, 낭떠러지가 있어 혹시 어린이 동반하시는 분들께는 비추합니다. 


               어린이가 있고, 실력이 미천하여, 정상은 다음에 가볼 생각이어,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정상은 코스에 따라, 곤돌라 - 리프트(2인, 1인) 한두개 정도 타서, 걸어서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트리런은 곳곳에서 자유롭게 가능합니다. 초보코스에서도 쉽게 접할수 있는데, 쉽지는 않더군요.

               하단의 코스는 대부분 우리처럼 정설을 하고 위쪽으로 갈수록 자연설입니다. (코스에 마다 다름)


                니세코 지도/앱등을 통해 그날그날 코스 설계하니면서 다니는 재미가 있습니다. 

 

               참. 일본의 곤돌라는 보드는 모두 가지고 타는 구조입니다. 타기전에 보드커버를 줍니다. (위쪽 노즈쪽 덮개)

                내릴때 반납하시면 되고, 모든 리프트는 보드를 체결(한쪽)한 상태로만 탑승이 가능합니다.

                어린이가 스케이팅이 안되서 들고 타려 했더니 안된다고 하네요. 덕분에 하루만에 스케이팅을 잘하게 되었습니다.

                리프트는 발판이 없습니다. 계속 체결하고 다녔더니 오후되면 허벅지가 뻐근합니다. 

                일부 리프트는 덮개가 있습니다. 이 덮개는 탈때는 수동, 내릴때는 도착 시 자동으로 올라갑니다. 

                (자동인지 모르고 손으로 들었는데, 매우 무겁습니다.)

                리프트 속도는 전반적으로 매우 빠릅니다. (메가그린 속도보다 빠름)


                해가 일찍 집니다 (1월 13일 기준 오후 4시 23분)

                야간에는 슬로프 등이 켜지는데, 우리나라만큼 밝은 불이 아닙니다. 안개가 껴서 시야가 좋지 않고 습기가 많이 찹니다.


                대부분 숙소 셔틀버스는 곤돌라 입구에 세워주고 자차 이용시 땡보전에 오시면 주차장(무료) 자리가 있는데,

                그보다 늦으시면 주차장 때문에 헤매실거에요. 


8. 숙소: 저는 8월에 예약을 하였습니다.  (1/12~17; 토일 주말 포함)

              MyEcolodge 4인 1실(4박 5일 총 130만원)이고, 2층 침대 두개, 책상 두개,  옷장 두개구조의 방이고

              건물/방 모두 모던합니다. 신축이어 깨끗합니다.

              화장실(공용) 남녀가 있고, 샤워실(개인 샤워부스)있고, 샴푸/린스/바디 모두 제공됩니다. 

              아침식사는 포함입니다. (밥/국/계란말이/베이컨/생선구이/빵/잼/커피/나물등반찬/후식과일/시리얼/우유/녹차 등 제공)

              숙소내 조리실이 별도로 있어 전자렌지, 전기포트 이용(컵라면 등) 가능합니다.

              저녁에도 간단한 식사 판매를 하는데, 대부분 나가서 사먹었습니다. 

 

              오후에는 간단한 커피 및 쿠키가 무료 제공됩니다. 

              게스트 하우스 처럼 넓은 휴게실이 있고 나머지는 같이 사용하는 시스템입니다.

        

              스키/보드/부츠 건조실이 별도로 있습니다. 퇴청하면 이곳에 장비를 다 말립니다. 

              옷은 방에서 말리고, 히터가 있어 금방 마릅니다. 동전세탁기 빨래 4.5kg에 200엔(31분), 

              건조기는 30분에 100엔(1시간 반하니 두꺼운 옷도 다 마릅니다.)입니다. 굳이 옷을 많이 안가져가셔도 됩니다.

              예약하신 숙소의 부대시설 미리 확인하시고 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추가: 대부분의 숙소에서 곤돌라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합니다. 저희 숙소의 경우 오전 7시 40분부터 오후 4시반까지 운행

                       현지 숙소 및 니세코 전역에서 서양인이 비율이 90%이상 됩니다. 

                       그만큼 서양인들에게 유명한 모양입니다. 일본인을 포함한 아시아 사람은 보기가 힘드정도였네요


9. 식사: 차량이 있어 저희는 근처 맛집 다니면서 먹었습니다.

              굿찬지역의 요테이마루 스시집 추천합니다. 매일 갔네요. (단, 현금만 받음. 6시반 넘어가면 대기줄 길어짐)

              굿찬 럭기마트는 7시 넘어가니 20%할인품이 제법 생겼고, 근처 편의점(7, 로손 등)에서 식사(도시락) 사다 드셔도 

              훌륭합니다.


              야간에는 많이 안타시기 때문에 대부분 4시반 퇴청 후 씻고 식사를 합니다. 저녁 시간에 사람이 많이 몰리는 첨 참고하세요. 


10. 쇼핑: 니세코 타운 중심에 버튼샵이 있는데, ㅠㅠ 가격이 사악합니다. 그냥 매장 정가라고 보시면 됩니다.

                단, 물건(특히 악세사리)이 많으니 그런점에서는 볼만 합니다. 저는 스톰패드 구입하였습니다. (총 5가지, 각 대략 1.5만원)

                5천엔(5만원)이상 구입시 여권지참 하시면 면세로 구입가능합니다. (저희는 여러명이라 모아서 구입함)


               버튼 바로 옆에 세이코 마트 편의점이 있고, 버튼 바로 위에 리듬이라고 스포츠 용품 멀티샵이 있습니다. 가격은 역시

               사악합니다만, 왁싱을 해줍니다. 잘합니다. 퍼포먼스 왁싱이 3천엔(3만원)인데, 오후에 퇴청하면서 맡기시면 다음날 아침

               8시에 찾을수 있습니다. 작업 매우 깔끔합니다. 기타 엣징 등 서비스도 가능합니다. 왁싱을 맡겼더니, 바인딩 점검까지 무료로

               다 해줘서 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11. 배낭: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차량이 있는 경우, 주차장이 리프트/곤돌라 탑승장 바로 옆이라 라커 대용으로 이용가능합니다만,

                그렇지 않은 경우, 라커를 이용하게 되나, 내가 출발한 곳으로 중간에 다시 돌아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루종일 이산 저산 여러코스 가시는 경우, 옷가지(낮에는 더워요, 단 산의 특성상 4시반에 해가지면 급격히 추워집니다.), 

                쵸코바/에너지바, 물(비쌉니다. 꼭 미리 편의점에서 구입 추천) 등 넣고 다니시길 추천합니다. 

                각 코스의 식당/스낵코너에는 무료 시음대가 있어 물은 여기서 드셔도 됩니다만, 왔다 갔다 하기가 힘드실거에요.

                한개의 코스에서 설렁설렁 타시면 가벼운 지퍼백이면 충분합니다. 

             


이상입니다.


오늘은 오타루에 가 볼 예정입니다. 

혹시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안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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