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보드도한15년전쯤1-2번 타보고 그후 타본적도탈줄도 모르면서
덥석 장비와 옷과 시즌권을 다 구매해버렸네요
다 여친님덕에 여친님이 보드매니아라서
썸탈때 겨울되면 주말에 볼수없을거라고...
이야기 하길래 물어보니 이유가 보드 ㅋㅋ
덥석 그럼 겨울 주말에 함께해요 하면서
다 질러버렸네요
그 장비들 오늘 장착? 셋팅?하러갑니다
길들이기왁싱?한데크 찾으러가면서 바인딩 데크 신발 셋팅? 하러 그뎌 산
장비들 장착된 실물을 보러갑니다
주문해놓고 손에없으니 실감이 안난는데 이제실감이...
장비손에겟해서 좋고 여친님이랑 이제 곧 보드타러갈생각에 들뜨고...
여친님을 스승님으로 모시기로 했습니다 ㅋㅋ
올겨울 멘탈 잘유지해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가르쳐준데로 하라고... 생각을하라고... 잔소리 들을생각에...
벌써
같은 취미를 한다는건 정말 부러운겁니다.... 그치만 잔소리는.. ㅎㅎ
위추겸 인증추천 미리 드립니다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