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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 finale from The NewType human being on Vimeo.
2012-2013시즌으로 기억합니다. 무주와 용평에 기반을 둔 우리들은 다운 언웨이티드턴을 좋아했습니다..특히 문박사와 제가 좋아햇고 필름어는 이때부터 돌핀 턴을 자유스럽게 구사해서 당대 최고라고 자부하던 때입니다.물찬 제비.지요 지금봐도 기가막히네요.
대중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필르머 진짜로 잘 탑니다..
제가 그 시절로 돌아가면 저 돌핀을 턴을 배울텐데 필름어는 가르쳐 줄려나... 마지막 키가 크고 멋쟁이 젊은 친구는 교육자입니다.
지금은 골퍼로 돌아서서 관광보더로 변신 했습니다..별명이 홍카시 ...이 젊은 친구는 년수가 짧은데 아주 아까운 친구입니다..
다음 시즌 기선전에도 선전을 했던 친구입니다.. 우리는 시즌 말에 용평에 다같이 모여서 레인 보우 가생이를 다운 언웨이티드 턴으로 때보딩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저는 저 싯점을 끝으로 4시즌동안 쉬다 작년에 복귀했습니다..ㅎㅎㅎ
벌써 6년전 일이네요.. 올드 스타일이라 재미있게 봐주시고 악플도 좋습니다...ㅎㅎ피드백도 좋구요...아무 말이라도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ㅎㅎ 다시 보니 가슴 깊은 곳에 불끈 달아오르네요..ㅎㅎㅎ
지금 영상에서 보시면 키큰 후배는 엣지를 힘이 있게 짧게 끊기도 하고 길게 가져가기도 합니다.
힐턴쪽으로는 아주 잘 하는데 토턴쪽에서도 그렇게 하면 좋은데..영상에서는 없네요..
턴이 나올때 강하게 꾹꾹 눌러주면서 타는게 아주 힘이 있어 보입니다.
사실 롱턴 부분에서 특히 토에서 상체가 너무 산쪽으로 기울어져서 엣지가 터지는 경우가 있어요..
너무 많은 엣지로 토사이드 턴 싸이즈가 작아지고 과도한 엣지로 발란스가 깨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롱턴에서 토사이드 턴에서 좀더 엣지를 죽이고 몸의 외경을 준다면 턴사이즈도 좋아지고 발란스도 좋아져서
좋은 점수를 받을 텐데요..ㅎㅎㅎㅎㅎ
보여지네요..
엣지체인시점에 뉴트럴포지션을잡고 연습하는게맞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