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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두팔을 양옆으로 쫙 뻗은후
두손을 마주쳤을때
품안에 걸리는 이성

손끝을 스치면 호감있지만 아는 사람
그외는 다 아는 사람

결론은 호감있으면
자주 만나고 자주 이야기해야한다?
그것도 결국엔 단둘이?

작년에 저한테 호감있던 남자 하나는
날마다 같이 담배피던 여자한테 낚이더라고요


아는 남자만 많은 목련이었어요 ;)
전 지금 제고양이만 잡히네요ㅋ
엮인글 :

세르게이♡

2014.04.02 11:28:25
*.183.209.38

사랑해요

하얀목련

2014.04.02 11:31:59
*.223.17.69

만우절 지났어요^^/

JoelBarish

2014.04.02 11:44:44
*.70.57.234

만우절 재방송용 일듯 하네요. ㅎ

향긋한정수리

2014.04.02 11:29:18
*.104.88.34

읭??? 제가 난독증인가요?... 이해가 잘 ;;;;;
헝글님들 번역해주세요 ~

하얀목련

2014.04.02 11:31:35
*.223.17.69

아 자주보고 자주말하는 가까운 이성이 인연이다?
인연은 가까이에?^^;

덜 잊혀진

2014.04.02 11:53:38
*.32.7.58

자주보고 자주말하는...

헝글을 사랑한 목련씨...

껌파리

2014.04.02 11:31:32
*.132.157.115

고양이를 사랑한 목련씨......

세르게이♡

2014.04.02 11:31:46
*.183.209.38

저한테 관심있대요

하얀목련

2014.04.02 11:32:18
*.223.17.69

향긋한정수리

2014.04.02 11:33:52
*.104.88.34

요약 : 가까이 있는 세르게이를 사랑한 목련씨 ?

하얀목련

2014.04.02 11:36:08
*.223.17.69

정수리님 걱정마세요~
(^^*)/ 전 두남자(?) 사이에 끼는 취미 없어요

향긋한정수리

2014.04.02 11:37:48
*.104.88.34

제 작성글 검색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미 전 제 6년된 여친 사진과 함께 헝글에서 커밍아웃 했습니다 ㅋㅋㅋㅋ응원해 드릴께여 ~

하얀목련

2014.04.02 11:39:07
*.223.17.69

헉 (@@^)


............,..........(*=ㅅ=) 도망갔음

jOeK

2014.04.02 11:39:04
*.222.228.82

추천
1
비추천
0
뭔가~ 맞는것 같기도 한데 ㅋㅋㅋ
하여간... 목련님을 통한 세르게이님의 게이 탈출기를 빌겠습니다 ㅋㅋㅋ

아이스나인

2014.04.02 20:50:42
*.155.176.29

엇,

나도 모르게 추천을... ㅋㅋ

덜 잊혀진

2014.04.02 11:49:16
*.32.7.58

아는 남자라도 있으니 다행. ㅋ
일단 '가제트 팔' 을 배워야~.

에메넴

2014.04.02 11:50:29
*.215.237.158

추천
1
비추천
0
20140402_하얀목련닙 흡연을 결심하다?;;

덜 잊혀진

2014.04.02 11:56:12
*.32.7.58

^.^=b

Optimus Prime

2014.04.02 12:45:11
*.248.189.1

팔이 짧진 않은데...품안이 비어있은지 너무 오래됐어요ㅠㅠ

저도 가제트 팔 신청하러 가야겠어요;;

겨울엔귤

2014.04.02 12:50:51
*.223.17.47

비가올땐 찢어진 우산이라도 옆에있는게 좋다라던데

상관없나?ㅋㅋ암튼 자꾸봐야 정드는건맞는듯

softplus

2014.04.02 12:52:41
*.55.27.8

아시죠? 아는 남자는 많고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ockQ

2014.04.02 13:33:47
*.223.12.253

생기겠죠^^
...언젠가는...언젠가는....언젠가는....

...

2014.04.02 14:38:13
*.214.194.93

아주 오래전 제가 동네에서 같이 컸던 여자동생도
좋아하던 남자하고는 못만나고
그 좋아하는 남자를 디스하고 블록치던 남자와 만나서 사귀고 헤어지고 .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가 벙개던 뭐던 못나게 하고 비공식적으로
마찰일으켜서 원천적으로 동호회에서 껄끄럽게 만들어 놓아 공식적인 모임에도 못나오게 하는
비열한 놈이었는데 저만 비열하다고 느꼈나보니다. 그후 그여자 옆에서 잘 챙겨줘서 사귀고
1년후에 헤어지더군요. 여자는 동호회 탈퇴하고. 여자가 저와 오래전부터 동네 여동생이어서
나중에 들은 말은 좋아하는 남자는 따로 있었는데 따로만나자고 연락은 왔는데 떨려서 못나갔다 라고
왜 그 오빠는 벙개나 정모때 안나왔을까 라고 궁금함과 후회를 털어놓는데 밝힐수도 없고 그냥 듣기만 했습니다.

나중에 그놈과 친한 사람들과 술자리에서 그 이야길 했더니
여자를 차지할려면 그정돈 당연한거라고 남자는 물론 여자들 입에서도 사랑을 차지할려면 그정도는 가능하다 라고
말해서 연애라는게 참 더러운 구석이 있다는걸 알았죠.

1111

2014.04.02 15:46:15
*.108.25.251

궁금해서 여러번 읽어봤는데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안됨...

하얀목련

2014.04.02 17:09:54
*.223.17.69

A군 B양에게 반해서 B양이 반한 C군을 모임에서 따시켜...둘이 못만나게함.A군이 결국 B양 차지 1년 사귐.B양이 나중에 C군이랑 안된걸 아쉬워함
제3자인 리플러 A군이 비열한놈이라 생각했음
but 다른사람들에게 말해보니 남녀모두 A군을 나쁘게 생각하지않음에 놀람

챠밍

2014.04.02 17:17:24
*.33.186.17

하얀목련님은지혜롭고똑똑한분같아요~~
이해안되는글진짜정리잘해주심ㅎ~~

하얀목련

2014.04.03 02:48:29
*.223.25.96

챠밍님 감사해요^^♡

보드타는개어멈

2014.04.02 20:06:37
*.184.218.75

팔을 뻣어서 그냥 손을 마주치지 마시고
잡히면 죽인다라는 생각으로 마구마구 휘저어보세요ㅎㅎ
다음시즌 꼭 커플보딩하시기를 바래요^^

아이스나인

2014.04.02 21:02:27
*.155.176.29

공감해요.

"함께 일한다는 건 함께 살아가는 것이죠"라는 만화책 대사는 참말 같아요.
일상 속에 참 모습이 있고, 자주 봐야 참 모습 한 조각이라도 볼 수 있겠죠.

그런 의미에서
두 팔에 대롱대롱 매달리는 건 언니, 뇨자, 기지배 뿐이요,
20대남도 50대 같고, 50대남도 50대 같은 주변 환경에서
나에게 필요한 건 이직이구나 ;

로빈제이

2014.04.03 13:23:26
*.209.248.152

언젠간 걸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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