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알 159 쓰고 부츠 사이즈 275입니다.
바인딩은 플로우 바인딩인데 라지 사이즈입니다.
전향으로 타는데 붓아웃 때문에 불가피하게 고각을
주고 탑니다.
42/27을 주고 타지만 그래도 뒷발 살짝 붓아웃 나는것 같아서
바인딩을 힐쪽으로 최대한 당겨서 체결하니 육안으로
보기에는 일단 붓아웃은 안 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근데 2시즌 정도 타니까 하이백 쪽이 저렇게 금이 가버렸네요 ㅜㅜ
저게 힐턴시 붓아웃 때문인지 몸무게(80초반) 때문에
바인딩이 버티지 못 한건지 모르겠네요.
나름 하드한 바인딩이었는데...
저렇게 바인딩 하이백 쪽에 금이가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고수님들 답변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제 부츠사이즈로 타입알을 계속 타는건 무리가 있는
거겠죠? 노빌레 같이 허리가 두꺼운 모델로 갈아타야
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