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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너굴너굴~입니다.(_ _)
왕복 250킬로 달려가, 4번 타고 접어서 후기 생략하려다 느즈막히 올려봅니다.
오전 10시 10분~11시10분까지-
째즈/레게-째즈/테크노1-힙합/클래식-째즈로 마무리했습니다.
10시 30분경 영하2도-11시경 영하1도 였습니다.
1시 철수시 차량 계기판 기준 영상 3도네요.
안정된 대기에 바람이 없으니 미세먼지를 못밀어내네요.
오전내내 안개낀듯 시야가 뿌옇습니다. 귀가한 뒤에 집부근도 미세먼지가..ㅜ.
계속 바깥에 있으니 눈이 뻑뻑~따끔해지는 느낌입니다.
째즈,클래식,힙합 모두 좋았지만
발라드 아래쪽에 아이스 긁히고 레게의 눈은 힘이 없었습니다.
비발디 다니는 시즌동안 힙합은 리프트도 느리고,아이스도 많고 왕감자도 많아서 잘 안들어가게 되는데..요즘 오전에는 힙합이 너무 좋네요.
테크노는 실력이 안되서 못들어가요..ㅜ.ㅜ
힙합 눈양도 많고 아이스구간 거의 발견 못할 정도로 좋네요..
지금이 극성수기라 그런가봐요~??;
(4번 타고 접은 1인의 썰..사진 참고 부탁드립니다.)
타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어디선가 계속 인파가 몰려 듭니다..
어디서 나타나는지들..신기할 따름..ㅋㅋ
째즈에서는 간혹 한번에 인파가 후루룩~내려올때도 있었습니다.
이제 내일 출격을 위해 충전해야겠습니다.
야간 보딩도 안보하세요!
너굴너굴~~^^
덧
1.지인분이 보드 타면서 찍은 영상을 올려야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올린다는 얘기를 매우 공감하는 하루였습니다.(보드타느라 영상 올릴 시간이 없다는..ㅋ)
보드장 갈때,돌아올때 운전하고 귀가해서 할일이 산더미라...핸드폰을 볼 시간이 이 안나다니 ㅠ.ㅠ 체험 현장인가요..
셔틀이 그립네요..(셔틀아저씨 내일 뵐께요~~)
2.아이스박스와 가방에 도시락과 간식을 한가득 싸서 왔는데 다 못먹고 남겨왔네요...차에서 냠냠냠...간식으로 끼니 떼워봅니다.
오늘은 비발디에 소풍 온 날이에요.( 소풍이라 적고 봉사활동이라고 읽는다.^^)
3.레게 사진의 검은선은 핸폰 충전 케이블 ㅠ.ㅠ
4.오늘 많이 못탄거..내일 한풀이 하고 오겠습니다..ㅋㅋ
너굴너굴~~^^
운전까지하고 가셔서 4번만 타시다니....
근데 내일 또 가신다고요? ... 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