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TEAM MAFIA 데크의 디자인 이미지 입니다.

이제 이번 용평 시승회에서 타본 싸이즈는 152 입니다.

지금까지 경험데크 : 0607 SALOMON APM(없어진 모델인데 기억이 가물가물)

                                    0809 ROME AGENT

                                    0809 SALOMON SANCHEZ 

                                    0910  K2 DAKE STAR

                                    1112 LIBTECH SKATE BANANA BTX BOARD

지금 부터 제 주관적인 데크 느낌을 적어보겠습니다.

제 라이딩 스타일은 키커, 지빙, 트릭 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최고 퀄리티 수제 브랜드 F.I.MAFIA SNOWBOARDS  기대감을 안고 바인딩 장착후 고고고

처음 데크를 탄 느낌은 "매우 가볍다" .입니다.

정확히 데크 무게는 제공되지 않아 모르겠습니다만..."가벼운가? 아닌가? 긴가민가" 가 아닌...확실히 가볍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제가 무거운SKATE BANANA를 타다가 바로  TEAM MAFIA 타서 더욱 가볍게 느껴졌을 수도 있습니다.

또 활주성이 매우 좋았습니다.

타고 있던 SKATE BANANA도 새것이라 짱짱한 베이스 임에도 TEAM MAFIA는 그보다 확실히 더 잘나가더군요...

느낌상인가 했는데

복귀후에 스팩을 보는 순간..."아~" 했습니다.

7500 베이스

이것 때문에 확실히 활주성이 좋았습니다.

1. FLEX

스팩에서 보듯이 FLEX 가 4라고 되있는데 제 느낌상 다른 브렌드와 비교했을때 5,6은 되는듯 소프트 했습니다.

가볍고 탄성 좋아서 이것저것 몇가지 트릭을 해봤습니다.

많은 힘이 들어가지 않아도 쉽게 쉽게 튕겨주는 맛이 있더군요...

하지만 바나나와 같이 "팡~~" 하고 강한 힘으로 밀어주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바나나는 무겁습니다. ㅎㅎ)

FLEX 정도를 제가 타본 데크순서로 주관적으로 비교하자면

하드 > AGENT > SKATE BANANA > TEAM MAFIA > DAKE STAR > SANCHEZ >소프트( 참고만 하세욤.ㅠ)

2. 라이딩

TEAM MAFIA로 리버스 캠버 입니다. 그러나 플렛에 가까운 이버스라고 성명을 들었습니다.

즉 바나나보다 테일,노즈 가 조금 들려 있습니다.

바나나 역켐을 정응하고 난 후라 그런지 라이딩에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컨트롤 하기 편안했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아 고속 라이딩은 많이 못해봤습니다.

3. 킥, 지빙

할줄 아는게 몇가지 안되고 감도 덜 잡히고 해서 베이징 에어, 백원 등 간단한것 몇가지 테스트해봤습니다.

활주성과 탄성이 좋아서 그런지 공중동작에서 편한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빙 역시 리버스의 장정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편안하게 기술구사를 할수 있었습니다.

4. 결론

한줄로 TEAM MAFIA 를 표현 하자면

(엄청)가볍고 탄성좋은 파크, 트릭을 위한 데크 . 라고 감히 칭해 봅니다.

트릭 입문, 파트 입문에 매우 좋을 듯 하고 추천해주고 싶은 데크 였습니다.

이상 TEAM MAFIA 시승 후기 였습니다.

모두 안전 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