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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까지 해머데크, 라이딩용 데크만 타서 극라이딩 성향인데요
가볍운 세컨드 데크를 사려고 맘먹고 있는데 주변추천으로 트릭도 겸해서 올라운드 데크로 알아보고있는데요
우선 '노벰버 디포(D4)' 추천을 가장 많이 받았구요
제가 찾아보면서 '캐피타 DOA' 가 맘에 들더라구요
그 외에 네버썸머,오피셜,슬릭,스무스,마운틴,BSOD 등등 스펙들 찾아봤어요
라이딩을 도저히 버릴 수 없어서 라이딩 트릭 6:4정도 비율로 타려고하는데
플렉스 중간이고 정캠버인게 플랫킹,디오에이,디포,오피셜 이중에 고르려고해요
플랫킹은 지인이 빌려줘서 한번 타본적이 있는데 괜찮았던거 같았어요
라이딩 데크만 타다가 사는거라 엄청 신중하게 고르려고 하다보니...
플렉스가 업체마다 같은 5여도 다 다르다고 하던데
그나마 경험해본 플랫킹이랑 비교해봤을 때 플렉스가 어떨지. 그리고 라이딩으로도 괜찮을지
뭐로 사는게 나을까요? 조언부탁 드릴게요~!
라이딩만 하셨다면 올라운드 데크를 타도 라이딩만 합니다.
해머를 타셨다면 완전 반대 성향의 데크를 세컨으로 들이시는게 좋을 꺼 같네요
지빙용 파크용 데크 추천합니다.
캐피타 호러스콥 / 네버썸머 워록, 펀슬링거 등등...
계속 극 라이딩만 하셨으면 각사의 플렉스 중간모델들은 좀 소프트하게 느껴지실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플랫킹은.... 제가 전혀 모르는데크라 뭐라 말씀 못드리겠구요.
그나마 제가 카탈로그를 좀 들여다 본 캐피타 데크들 중에서 말씀드리면,
DOA 보다는 슈퍼 DOA가 플렉스가 조~~금 더 높아서 더 좋을 것 같구요.
한국 한정으로 판매되는 울트라노바도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BSOD도 좋구요.
작년까지 나온 슈퍼노바는 매우 하드했으나...
캐피타 브랜드 자체가 그렇게 아주 하드한 데크를 안만들다 보니, 게중에 중상정도 플렉스로 보셔도
올라운드로 충분하지 않나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