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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칸을 혼자 먹는 분들이 엄청 보이시더군요.. 제가 본것만 5대 정도 됨.
주차 자리 찾다가 순간 욱해서 그 앞에 사이드 걸고 파킹하려다가
자리하나 나서 슝~==3 ==3 -_-
근데 진짜 열받더군요.
양지 오래 다녔지만 가끔 진짜 가끔 RV나 큰 차들이 조금넘어서 옆라인에 차 파킹을 못시키는건 봤어도.
이렇게 야무지게 중간에다가 떡 하니 파킹해둔건 처음보는듯 하네요.
아시는 형님이 기다리고 있으셔서 그냥 후다닥 왔지만. 얼마나 사진이 찍고 싶었던지. ...
양지 주차장 사정때문에 대부분 양지가실 분들이 지산으로 가는겁니다.
개선할 여지는 보이지 않는듯.
입구 주자창에 차세우고 장비들고 셔틀버스 타고 올라가야 하니 누군들 한번 당하면 가고 싶겠습니까?
무개념 주차가 미치는 영향은 새발의 피 일듯.
양지 주차라인이 넘 좁긴해요
제차도 RV차라서 기둥옆이나 경차옆자리에다만 주차합니다
안그러면 문열기도 힘들거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