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아니라 측근에 의한 비리로 조사가 있었고
10억정도 추정이었나... (물론 큰돈입니다만. 전임 대통령은 측근비리로 수천억씩 오가도 본인과는 별개라고 덮던 검찰이 흠...)
그것도 댓가를 주기로한 뇌물이다는 증거도 없이 포괄적 뇌물수수? 들이밀면서 전 대통령 소환해 피를 말렸죠
공중헬기까지 동원해서 소환장면 보여주고, 피의사실까지 실시간 공표해가며 mb 반대여론 잠재우고 (피의사실 공표죄로 기소됐지만 국민 알권리에 대한부분이었다며 본인들이 무죄판결 ㅋ)
암튼 박연차 게이트로 mb 행님이 청탁받은건 수사대상에도 안뒀다는데 표적수사, 국정원까지 개입됐다는 의혹이 있는 언론공작을 펼치며 말그대로 탈탈털어서 나온 그정도의 흠집에도 결국 수치심과 책임감으로 슬픈 선택을 하셨는데
이정도의 도덕적 결함도 인정 못하겠다 하시면 말씀하시는 참대통령은 제생각에도 절대 안나오려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