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 오전 10:30~
구름 없는 화창한 날씨
출발할땐 바람 좀 불더니 스키장은 괜찮네요
보드 타기 딱 좋은 날씨
뉴올,오렌지 기준 설질 말이 필요 없습니다
단단하게 다져진 압설이 뉴올부터 쭉 이어지네요
보통 이쯤이면 뉴올은 빙판에 모글밭인데요
라이딩이 저절로 되는 설질 이네요
늦은 밤에 추위로 빙판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빙판도 없음
와우 뉴올샛길도 퍼팩트한 설질이네요
이야 블루 2시에 들어가보니 전체적으로 엣지 잘 박히는 강설
시간 지났음에도 설탕감자도 별로 없고 하단까지 아주 좋음
바닥 얼은끼가 없어서 엣지 잘 박히네요
매인파크하단 대회용 기물은 완전 철수 됬구요
미니파크는 박스 2개만 남았네요
기물 추가 설치 하시는지
레인저분들 레일 하나 끌고 올라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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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06:30~
살짝 찬바람 부는 쌀쌀한 날씨
반팔+맨투맨+자켓으로 충분하나 맨피부는 무척 시려요
뉴올,오렌지 설질 전체적으로 강설
주간에 이어 역시 잔눈도 잘 안생기는 탄탄한 압설
뉴올 초반 감자 나왔으나 물러서 금방 갈려나간 상태
뉴올샛길도 그렇고 얼어붙은 느낌 없이 엣지 잘 박힘
미니파크 박스2개 운영 중
주간에 심은 레일1은 아직 정비 중이네요
내일도 상당히 기대되는 설질 입니다
Wow.
걍 사진만봐도 기분 좋아지네요.
낼 들어가는대 기대만땅이에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