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마다 시즌이 가까워질수록 보더분들과 가까워지는 이벤트를 펑펑 터트리시네요^^;;
마지막에 받은만큼 돌려준다.. 그말이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 프로모션의 의미를 보드코리아가 한해 한해 보더분들에게
많은 질타와 충고를 들으시다보니 참 많이 변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꾸준히 보드코리아를 지켜봐온 저로서는
참으로 반가울 따름입니다. 저도 영업을 하다보니 고객들의 맘을 맞춘다는게 쉬운일은 아니더군요. 욕도 많이 먹고
상스러운 욕을 몇번을 듣고 말도 안되는 말을 계속 하실때는 정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저도 사람이기에
갑자기 돌아?^^ 버리게 되면 다 엎어버리고 싶더군요. 그래도 참고 또 참고나니 항상 좋은결과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나무라던 고객들도 나중에는 다들 도움을 주시더군요. 그 수많은 질책들이 나중엔 복으로 돌아오게된 계기였습니다.
보드코리아도 마찬 가지인듯 합니다. 많은 질책을 받고 보더분들의 많은 소리를 귀기울여 듣다보니 이벤트 조차도
고객들에게 받은만큼 그만큼 돌려주겠다. 이런 마인드가 자연스럽게 나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차별화된 세일 리스트 도대체 어떻게 나오는지^^ 매번 이벤트를 통해서 참고사항으로 직접적으로 적용하는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확실하게 기업화된 하나의 샵이라고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노력하는 모습 도퇴되지않고 발전하는 모습 10년후에도 지금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보드코리아를 기대해 봅니다.
즐거운 주말되십시오.
보코~!! ㅋㅋ
솔직히 여기에서 산적 딱 한번 있어요...지방보드였기에~! 인텟으로만~!
하지만 이젠 이사해서 너무 자주 간다는거~~
시즌이 다가옴을 몸소 느껴지게 만드는 보코...올 겨울 대박 한번 나봐야 정신이 번쩍 들죠?
근데 부츠세일 좀 늦추면 안되나요? ㅡ,.ㅡ;
아~~지났네ㅜㅜ
올해 긴 장마와 수해. 그리고 짧은 여름때문에 웨이크에서 많이 고전하셨을텐데.. 그럼에도 희망 잃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모습 너무 멋있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보드코리아 이벤트는 누가 아이디어를 내시는것인지..
많은 보더들의 마음을 혹~ 하고 잡아버리는것 같습니다.
예전의 뭉치면 싸다 이벤트에 이어 해피데이 이벤트까지... 저번에 뭉치면 싸다 이벤트때 고글을 질렀는데 이번에는 또 무얼 지를지 심히 걱정입니다-_-ㅋ
한가지 아쉬운 점은..
보드코리아는 국내에서 물량이 제일 많은 샵이 아닌가 싶지만..막상 샵에 가면 그 많은 물량이 찾기가 힘듭니다.
넓은 매장에 정리정돈은 잘 되어 있지만 분류가 여기저기에 있어서 막상 찾고자 하는 물건 찾기가 조금은 힘들더군요.
온라인쇼핑몰에서도 검색하기 좀 힘든 감이 조금은 있습니다.
어디에 머가 있는지 그때그때 직원분들에게 물어보기도 미안하고..(보드코리아에는 항상 손님이 많아서 북적북적..그래서 직원분들이 바쁠때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오프라인 매장에는 샵지도(-_-?)를 만들어서 어디에 어떤것이 있는지 알기 쉽게 해두고 그 옆에 대략 할인률도 표시해두면 직원분들도 편하고.. 샵투어도 더 편하게 할수 있을듯 합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모든 물품을 한번에 볼수있는 리스트가 잇으면 참 좋을듯 합니다.
100만 고객까지 7년이 걸리셨지만..200만 고객은 10년에 맞춰서 더욱더 번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보드코리아 화이팅
이벤트를 노려보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