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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 덱이라고 립트 내리셔서 바인딩체결하는 곳 까지
발로 차고 다니시고 그라믄 안됍니다.
(렌탈덱 뿐만 아니라 개인 덱도 마찬가지입니다. 빈도수가 렌탈덱에 많이 보이는거 같아서 제목을 저리했네요)
시즌 시작하고 벌써 세번정도 목격했네요.
경사 시작되는 구간에서 친구 앉아 있다고 친구가 계신곳으로 데크 발로차서 보내신 분.
친구라는 분이 겨우 잡았으니 망정이지 .. 그분도 데크 체결 중이셨는데 못잡았으면 어쩔 뻔 했는지..
사람들 앞에서 바인딩 체결 중인데 그 앞까지 축구하듯 데크 발로 뻥뻥 차면서 위협하신분..
드리블 능력치 좋은건 알겠으나 자제 좀.
그리고 유령덱 되면 좀 뛰어가서 잡거나 소리치세요.
실실 웃으면서 누군가 잡아주겠지 하며 웃었다 짜증스런 표정지었다 반복하며 산책하시지 말고..
립트서 제가 보고 소리 질렀네요...
그러다 제어 못하면 사람한테 가거나 유령덱 됩니다..
우리 손에 혹은 우리 발에 체결되어 있을때나 어여쁘고 사랑스러운 데크지.
우리 손 발 떠나면 그 순간 슬롭에선 괴물입니다.
저도 바인딩안풀고 리프트 3번정도 왔다갔다하면 발에 피가안통해서 스케이팅해서 리프트까지만 타고 타자마자 바인딩 살짝 풀어서 피좀 통하게 한다음 리프트 도착할떄쯤 안전망 통과하면 바로 쪼이고 내려용 작년에 보드처음배울때 과감하게 스케이팅해서 리프트타봐야지해서 탈때는 괜찮았는데 내릴때 한번 자빠져서 아직안되는구나했다가 올해부터 꼭 묶고타야지해서 이것저것 연습해본결과 어느정도 스케이팅연습만 하면 내릴때 굳이 데크위에 양발을 안올리고 평지에서 스케이팅하는것처럼 내리면서 질질끌고가도 되더라구요 ㅋㅋ
외국에서 유령데크맞아 하반신 마비됬다는 사례 들은뒤로는 살인자되겠다싶어서 스케이팅은 꼭 하고탑니다
그런사례도 있었군요.. 전 이상이프로님이 하신말씀들었어용
스케이팅부터 배워서 리프트에 들고못타게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