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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 써버렸아요...
그래도 넉넉하게 모아뒀는데.....헝그리..해요........정말 헝그리보더가 되어버렸어요......
여드름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서 치료비만.....텅..텅....
장갑만 사면 끝일줄 알았는데...시즌엔 주말에 원정가거나 기름값 생각하면..생각 이상으로 후덜덜......이더군..요...
장갑 살 듯도 빠듯빠듯 해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즌 전까지 거지처럼 살렵니다.....원정도 매 달 가려고 했는ㄷ..ㅔ 이것도 최소화..해야겠어욬ㅋㅋ
지인분들이 어릴 때 피부관리 하라고 그렇게 말씀 하셨는데...이제야 깨달았네요...
어른들이 말씀하신 건 경험에서 우러나온거라 틀린 말씀이 없쥬...\\(__)//
어찌 점점 지출만 늘어나는지...
거기다 생각지도 않는 지출이..... 많네요... ㅠ
뭐 원래 아무생각 없지만...
지출이 늘어도 아무생각 없네요....
뭐... 겨울 끝나고 허덕거리죠..
겨울은 일단 즐겨야 하니까요 ㅋㅋㅋㅋ
아 근데 겨울 왜 안오나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