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저에게도 현실이네요...
지금 와이프랑 사귈때 보드장에서 세번이나 채였는데....
지금은 결혼해서 살고 있어요.
와이프가 주말에 시간이 없는 직업이라 거의 저 혼자 가다보니 눈치 보여요.
그런데 오늘 헝글 글들 보고서 느낀건......
철판깔고 다닐수 있을때 가야 하는구나...
설마 결혼하고서도 보드장 갔다고 헤어지자 할려나? 이런생각도 들지만...
눈치 안보고 그냥 다닐려고요.
결혼전에 장비도 일부러 3셋 맞추어 놨겠다...
아이 생기기전까진 열심히 탈수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