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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왁싱만 하고 라이딩 한번도 안한 데크 팔기로 되어 있었는데..
베이스 가만 보니 버핑 하면서 (보관왁싱 한건 아니라서) 생긴
스크래치가 있더군요. 음.. 설마 왁스 씌운 표면에 생긴거겠지..
마침 구매희망자가 리무버 해달라고 해서
지금 해보니..
실제 스크레치네요 ㅡ.ㅡ
사진 찍어서 보내고 스크레치가 있어서 새제품라 보기 힘드니 못팔겠슴다라고 문자 보냈네요.
이넘은 걍 제가 품어야 하는 넘인가 봅니다. 컨디션 좋아지면 중반부터 타봐야죠.
거기다 세컨 덱도 연락오기 전날 팔려서... 4인 락카까지 했는데 락카에 데크 한개 넣어야 하나
2시즌전까지 탔던 0809 로프트2가 있긴한데
이거라도 다시 넣어야 하나 고민였는데 어찌보면 잘된거 같기도 하고 -_-ㅋ
롬 타가 알아보다 예약되고 나서는 안알아봤는데... 거래 파토내곤 다시 알아보고 잇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