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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요즘에 점심식사를 외부에서 청소년수련관에서 먹고있는데
공공시설물이라 말이 청소년수련관이지 중년수련관입니다. 청소년은 없고 다들 누나, 이모, 아저씨들뿐인데~
주의깊게 누님, 이모님들 식판에 밥푼 양을 유심히 관찰해봤는데
지금까지 여자분이 적게 먹을거라는 건 편견이었습니다. 몸이 외소해도 의외로 밥과 반찬의 양 엄청 많이 푼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결론 : 여자라고 밥 조금 먹는 것 아니다. 지금까지 밥 조금 먹는 건 내숭입니다.
2019.09.26 16:06:18 *.98.42.165
아침 겸 점심하는 경우가 은근히 많죠.. ^^
2019.09.26 16:23:18 *.234.57.103
내숭~~~~
2019.09.26 16:32:30 *.124.87.58
저도 많이 먹어요!!!!! ㅋㅋㅋㅋㅋㅋㅋ
2019.09.26 16:38:07 *.100.190.45
학교다닐때 학생식당에 건의사항 적거나 알림 쓰는 화이트보드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적혔던 기개가 넘치는 건의사항이 기억에 남는데,
'여자도 밥 많이 주세요!!!' 였습니다.
2019.09.26 16:56:47 *.238.187.172
누님 이모님들이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2019.09.26 17:24:21 *.102.0.163
2019.09.26 18:07:05 *.251.169.175
충격적이네요 ㅎㅎㅎ
2019.09.26 17:52:29 *.233.5.245
ㅋㅋㅋㅋㅋㅋㅋ저도 많이먹어요.....
2019.09.26 19:40:50 *.16.87.184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예쁘게 보이려고 노력(식사량조절)하는 모습이 전 좋습니다
2019.09.26 19:58:30 *.214.152.44
2019.09.27 11:53:58 *.220.217.131
어느 순대국밥집을 갔는데... 4명있는자리에서 몇번테이블 여성분1명 순대국/ 3개 순대국이요 이렇게 얘기하던데요 ㅋㅋㅋㅋ
여성분이라고 적게먹는다 생각하고 그러는것같아요
아침 겸 점심하는 경우가 은근히 많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