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눈팅전문인데 너무 답답해서 고민글 한번 남겨봅니다 ^^;;;;;;;

 

 

친구가 암xx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강의가 있으니 같이가서 들어보자고 합니다.
전 거절했습니다.

 

근데 친구가 저한테 정말 많이 실망을 한거 같습니다. 햐~~...
제 생각에는 강의를 듣고 자기가 어떤일을 하는지
그리고 그일에 대해서 이해를 해주고 지지를 해주기를 바라는거 같습니다.

거절을 하고나니 마음이 정말 많이 무겁네요..


정말 좋은 친구이구 세상 정말 열심히 살려고 하고
똘똘하고 합리적이고 직장도 좋은데 다니는데
돈때문에 그 일을 시작하는거 같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말 주변도 없고 제가 그쪽에 전혀 지식이 없어서 뭐라고 애기도 못하겠어요..

지지를 해주어야 할지.
그냥 지켜봐야 될지.
말려야 될지.
다시 그친구를 어떻게 봐야될지.
같이 강의를 들어보고 애기를 다시해보는것이 나은지..후~

 

친구하고 사이가 멀어졌다는 생각에 오늘 하루종일 일도 손에 안잡히고 책상에 앉아있기만 하네요.

범죄를 저지르는것도 아니고 도덕적으로 부적절한 일을 하는것도 아닌데
제가 너무 기존의 선입견에 의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것은 아닌지...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고민고민하다가 제가 좋아하는 요기에 글한번 남겨봅니다.^^;;;;;;
다들 시즌준비 하느라 바쁘신데 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엮인글 :

벨벳원숭이

2013.10.16 17:05:23
*.95.7.100

진짜 아끼는 친구라면..때려서 라도 말리십시오.....

RandyOrton

2013.10.16 17:07:00
*.104.250.14

열심히 살라고 하세요
다단계 빠지면 답없습니다 ~ ~
안따라 가는게 제일 좋구요 그냥 멀리는 하지말고
안하도록 만들어주세요
주변에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기 시작할겁니다 !
우리나라에 성공한 다단계라고 하면 암웨이 하나 있을건데
내가 아무리봐도 주변엔 성공한사람이없다는데
사무실가면 전부가 성공한사람 처럼 말하죠 ~~~~~~
인실 입니다!
다단계는 한물간 마케팅이죠 ~

세르게이♡

2013.10.16 17:08:29
*.183.209.38

저도 18살(빠른년생) 고3때 방학되서
딩가딩가 놀면서 현장실습 준비하는데
친구가 제가 관심있어하는 분야대면서
알바하라고 서울로 불러서 뭣도 모르고갔는데
정장까지 들고 갔는데

제돈으로 밥사먹으며 이래저래 속여서 미안하다고 설명하더군요.

그래도 친한친구라서
다 듣고 니 소원이라면 일주일은 있어줄수 있다.
대신 일주일뒤에도 내 맘에 안들면 난 걍 갈꺼다
라고 말하고 일주일간 있었는데

사람할짓이 아니더군요 ㅋㅋ

쪽방같은데서 20명가까이 되는 사람들
밥도 제가 한밥보다 못한 밥 먹으며
근근히 살았네요 ㅎㅎ
점심에는 한솥도시락
담배필때면 그돈 아끼겠다고

다들 달려들어서 한가치만 한가치만 ㅋㅋ

일주일 살고 나 간다고하니까 친구놈도 할말 없는지
안잡고 주변에서나 잡아끄는거
"나 알아요?"
한마디 던지고 걍 나오니
그놈도 일주일뒤에 스스로 나오더군요 ㅎㅎ..

다단계는 할짓이 아닙니다..
세상에 공짜로 버는돈이 어딨엌ㅋㅋ

Rhythm_Bug

2013.10.16 17:11:51
*.194.208.243

저멘트 위사람들이시키는거에여.. 나 도와달라안할테니까 나무슨일하는지 똑바로하는건지봐달라고 그렇게강의가시작되고
가랑비에 옷자락스며들듯 쇄뇌가시작돼고 결국엔 몇백을가져오면 몇개월후 몇천이생긴다.
이게다단계죵. 저정도면 친구분은이미 꽤많은돈을투자한듯 싶구요...

몽둥이로패도 안될껍니다 저정도는 인생공부라치고 그냥 냅두세요

저도당해본적이잇어서 저런말하고 뭐윗사람들 면담하더니 지가책임진다 이것만투자하라 쏼라쏠라

홀딱넘어갈뻔햇지만 곰곰히생각해보니 저런식으로 내친구를또데려와야하더라구요

poorie™♨

2013.10.16 17:12:27
*.255.194.2

그 암xx 곳 아는 선배가 투잡으로 간단히 하라고 설득해서 계속 거절하다
몇 번 가봤는데욤.
투잡으로 뛰시는 여러 직종분들이 많더라구욤. 건설사 부장, 자동차영업 부장, 외국계 과장 등...
물론 그 선배는 투잡으로 하는 것이고, 연봉도 암XX 버는 것 합쳐서
1억 좀 넘는 것 같더라고욤. 무슨 루비, 사파이어, 다이아몬드 이렇게 레벨이 있던 거 같던데.
그 레벨에 따라서 사람들 데려오고 물건 팔면 수익이 떨어지는 거구욤.
결론은 저는 지금 하는 일만 몰빵하고 있어요. 지금 하는 업무도 바쁘고 시간도 안 날듯
하더라구욤. = =;;

Framework

2013.10.16 17:13:30
*.36.141.254

가시면 안됩니다. 친구라도 그 길이 얼마나 자신의 주변 평판에 영향을 미치는 일인지 알려야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명퇴 후 갑자기 빠지셔서 그당시 전 대학생이었고 아버지가 하시는 일에 응원차 따라갔다가 강의 계속 듣게되고 저도 사업자로 꾀려고 하더군요.(주변 사람들이)
무튼 아버지가 재산은.재산대로 손해보고 친구 분들에게 쌓은 여러부분도 무너지고서야 아버지께서 그 길을 벗어나셨습니다.

그 네트웍마케팅은 시작한 머리만 돈을 먹게됩니다결국 자신들의 수익을 위해 자꾸 사람을 끌어오게하도 세뇌시키죠.

결론은 안됩니다. 쉽게 무자본으로 이룰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는데.. 아쉽습니다....

프링향

2013.10.16 17:13:36
*.45.56.4

다단계라...
때려서 못말릴거면... 애초에 발 담그지 마세요...
사람이란게 세뇌 교육이란게 무섭습니다...
다단계하는 사람(?)들 말로는 뉴스/신문에서 안좋게 말하는게 다단계하는
사람들이 적어야 자기들 수입이 높으니마니 라는 식으로 설득하는데...
그저 피식...

=개인적으로 삥(?) 뜯긴 사례=
그렇게 잘버는(?) 인간들이...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이랑 저녁먹고...(난 다단계 안한다.. 그냥 내려 갈란다.. 하고 먹은 밥)
계산할때 되니 다들 뒷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웃겨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처넌이 없니..ㅠㅠ 엉엉...

노출광

2013.10.16 17:14:08
*.156.92.49

이게 나쁜것이... 첨엔 나쁜줄 몰라요.
이론적으론 유통단계를 줄여서 시중보다 싼 값에 물건을 소비자에게 전달하는것이거든요.
그러니 열심히 영업해서 사람들을 끌어들이면 나도 많이 벌고... 내가 끌어들인 지인들도 돈을 많이 벌게된다.... 고 교육합니다.

문제는 실질적으로 물건의 질은 좋지만(써보면 좋아요)... 근데 질 대비 가격이 높다는거죠.
그래서 실질적인 수요가 발생하기 어렵고... 이걸 영업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구입하고 서로 돌려야 이익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회사의 입장에선 두 당 얼마씩... 회사의 이익으로 보이게 되고 사람들을 많이 끌어모으려 합니다.


그러나 긍정적으로 보자면...
질 좋은 물건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에게 주업이 아닌, 부업으로 영업하면서 파는것은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나쁜것은... 돈에 욕심이 생기니까...
내 주변의 지인을 끌어모아서 물건을 사게 만들고 그 이익을 내가 가지려 하기때문에... 결국, 끝이 좋지 못합니다.
지인이 원수가 되죠.

나루토13

2013.10.16 17:14:16
*.244.218.10

다단계...저도 겪어 봤는데요... 절대 돈벌수 없어요...
친구때문에 괜히 미안한 마음 갖지마세요.. 지금은 실망한거 같아도
그 친구분 나중에 다단계에서 벗어나면 오히려 글쓴이님을 볼 낯이 없을거에요..
그러니 나중에...나중에 다단계에서 벗어나거든... 그때 받아주시길...
다시 연락오거든 따끔한 충고 해주세요...글쓴거 봐서는 그러실 성격이 아니실거 같지만...
친구를 생각하신다면 빨리 벗어날수 있게 해주시기를...

소리조각

2013.10.16 17:16:00
*.90.74.125

저희 어머님도 그거 하셨습니다. 빌어먹을 암웨이.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답 없어요. 난 평생 니물건 사줄생각없고, 같이 사업할 생각없는데, 그래도 괜찮으면 친구로 남자.
이렇게 딱잘라 선그으시는게 답입니다.

수렁에서 꺼내줄 생각하지도 마세요.
한번 시작하면 수백이던 수천이던 돈을 꼴아박고 이게 다 잘되는게 아니구나... 하고 느끼기 전엔 절대 못벗어납니다.

전 와이프한테도 얘기해 놨어요, 물건이 얼마나 좋건, 회사가 얼마나 크건 상관없다.
판매방식이 네트워크 마케팅이라면 무조건 하지마라.

다단계 답 없습니다. 선 그으세요.

크날두

2013.10.16 17:16:30
*.94.35.61

그나마 암XX는 좀 나아요 물건 좋은것들도 많구요
제친구중에도 서브 잡으로 쏠쏠히 버는 친구가 있긴합니다.
서초동에 있는 웰XXX 갔었는데... 헐....
앞에서 말도 안되는 말만 지껄이는....;;;;;;
친구 생각해서 이틀 갔다가 뒤도 안돌아보구 나와서 연락 끊어버렸습니다.
전업 하여 하는건 암XX 라도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서브 잡으로는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은근히 시간 많이 뺏어먹어서 전 패스 했습니다.

지후니밥

2013.10.16 17:16:31
*.167.182.62

전일단 탑승하고있을게요

붕어발통

2013.10.16 17:16:41
*.226.165.248

절대로 가지마세요!
친한 친구도 따라갔다 술에다 약 타서 일주일 잡혀 있다왔어요.

보드주의보

2013.10.16 17:17:20
*.62.163.98

친구를위해 같이가신다면 두분다 악에 구렁텅이에 빠지는겁니다 . 백번말해봐야 소용없어여 빚이 차곡차곡 쌓이고 감당할수없을만큼 쌓이면 그제서야 후회를 합니다. 거기 강의들으러가면 나랑안맞다 돌아간다고해도 빠져나오기힘듭니다. 제주위분은 가족 전체가 빠져서 일년허우적대다 빚만 생기고 나왔습니다 줘패서라도 말리시는게 맞다고봅니다.

kgbwook

2013.10.16 17:22:58
*.234.184.16

암XX 다단계 님이 생각하시는것 만큼 우리나라엔 다단계 인식이 너무 안좋아서 그렇다지만 암XX은 괜찬던데욤....물론 전 안하고 있지만 물건은 가끔 거서 삽니다..좋은 물건두 있구요....

wwassup

2013.10.16 17:31:44
*.21.173.214

그나마 암00은 좋 낫지 않나요? 거서 나오는거 치약이며 저도 많이 쓰는데.. 다른 네트워크마케팅 이딴게 ㅋㅋㅋㅋ문제가 많아서 그렇지..냅둬보세요

우리보

2013.10.16 17:33:40
*.233.56.33

암XX 물건은 좋습디다... 저도 속아서 군대선임 따라 다단계 교육 갔는데 밤에 술먹고 선임 나, 여자 2명이 무슨 이불 소개 한다고 사용해보라고 한방에서 잤음.... 밤에 자다보니 선배랑 여자 떡치고 있음.... 우씨.. 난~~~

kucky™

2013.10.16 17:37:07
*.216.133.34

암XX물건은 좋죠...
문제는 물건의 질이 기존에 파는 것보다 한 20~30% 정도 좋긴한데,
물건가격은 몇백% 높음..ㅡ.ㅡ
결국 유통마진 줄인다는건 구라고, 원가가 더 비싼 어이없는 회사..

슬라이딩마스터

2013.10.16 17:38:27
*.218.195.114

암XX는 좋은 물건 많은데요 저도 가끔 이용하고요 암XX 한다고 해서 물건 강매 하거나 그런거 없습니다 물건 써보고 맘에 안들면 바로 환불처리도 해줍니다 다단계 판매가 나쁜게 아니라 피라미드 판매방식이 나쁜겁니다
암XX를 두둔 하는건 아닙니다

파양파

2013.10.16 17:38:52
*.148.206.136

네트워크 자체가


아래에 사람을 많이 모을수록 돈 버는구조인데,


사람을 모을려면 어떡하나여~~ 가까운데서부터 등쳐먹는수밖에.................


그래서 문제지요

제발안전보딩

2013.10.16 17:39:46
*.45.137.62

절대 호응해주시고 함께 따라가시지는 마시구요..
정말 친한 친구이시라면...단도직입적으로 말씀하세요.
너랑 나랑 평생을 볼 사이라면 같이 강의듣자는 말은 안꺼냈으면 좋겠다구요. 그리고 친구도 안했음 좋겠다구요.

그닥 인연 끊어도 좋은 친구시라면... 그렇게 좋으면 혼자 하시라 말씀하세요...
난 때돈 벌기 싫고 조용히 월급따박따박 받는게 좋으니...이런걸로 전화 한번만 더 하면 죽는다~~~! 라구요.

절대 이유불문 가시지도 마세요... 잠깐 따라만 가신다 생각하시다 어느세 님도 함께 빠지실수도 있어요 !!

사마리아인

2013.10.16 17:46:43
*.7.53.161

이해하고 지지해주길 바란다고 친구분이 말하는건 글쓴분이 같이 동참하고 나한테 물건좀 사줘라는 뜻입니다
한때 MLM에 빠졌던 일인!
오금동이던가 경찰병원 근처와 잠실 경기장 근처에서 허우적 거렸던 ㅜㅜ

mr.kim_

2013.10.16 17:53:07
*.176.68.139

암웨이 괜찮은데...

물건팔고 배당금받으려고 사재기하고
강매하고 한다면 문제지만

그냥 필요한 물건사고
물건좋으면 주변사람한테 추천하고
그정도로 하면 정말 괜찮은데..

VANVANMUMANI

2013.10.16 17:55:07
*.7.52.192

그나마 예전엔 암웨이 물건은 좋다라는 평이 있었죠
윗분들 말대로 좋은데 너무 비싸죠
가격 대비 품질은 아니라고 봅니다
더구나 지금은 예전하고 달라 인터넷에서 사면 가격차가 어마어마하죠
그래서 경쟁이 안되는거에요
지들도 알기에 이젠 사람이 목표가 되가는거죠
십몇년 전엔 부업 하는 사람들 많이 벌긴 했어요
제가 아는 사람도 오래 하시다가 접었죠
다른 곳에 노력을 기울이는게 낫다고 하더라구요
오래전 SMK 따라 갔다 화내고 미안해서 회원 가입만
해주고 왔던 생각이 나네요 ㅋㅋ
지금 그 친구 안만납니다

방탄하이바

2013.10.16 18:02:39
*.214.241.43

일단은 말리세요~
다단계...신이네린 마케팅 이라고 하져 ㅋㅋㅋ하지만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변질되어버렸다는게 문제랄까/
울나라 의 다단계 원조격이라하는 >>(자석요)<<요거 다들 아시죠? 모른는 분들도 있을테고 ㅋㅋ
90년대초중반에 1천만원정도 꽃아서했고 내 아래로 저같은사람2명 하니까 담달 통장으로 바로 수당들어오는데
이야 ~~이거아주 끝네주네ㅋㅋㅋㅋ첨엔좋앗져 한두달 하지만 망가지는건 한순간입디다.
암튼 말리시고 시즌준비들 잘하세요^^

동구밖오리

2013.10.16 18:05:42
*.98.10.43

그나마 암XX 는 유명한 회사니 다행이시네요...

이름도 듣도보고못한 듣보잡 회사라면 이겅 멘붕 오는...

실비아

2013.10.16 18:14:12
*.66.158.172

뭐 돈두 돈이지만 부모 형제,친구 팔아야 내가 돈버는 일입니다.
암웨이 같은경우 사기는 없습니다. 물건도 많구 정말 생판 모르는 남에게 사업가입 시키지 않구 물건만 팔 자신이 있는 분이라면 타고난 영업맨 이시니 다른 일 하셔도 그것보다 많이 벌수 있을꺼예요
요즘도 몇일씩 자면서 세뇌 시키는지 모르겠지만 뭐 지옥가는것두 아니구 친구가 걱정되시면 마음 굳게 먹으시구 방문만 하구 나오세요
참고로 저두 16년쯤 전에 SMK라는데 친구 따라 갔다왔습니다.
뭐 첨엔 친구가 속이구 데려간거라 광분해서 날뛰었죠 그래두 친구라 자석요 덥고 자는 방까지 같이 갔습니다. 아~~~~돈번다는 것들이 그지 소굴이더라구요 ㅠ.ㅜ 불쌍해서 친구랑 그 윗대가리랑 여성분들까지 데리구 삼성동 근처 고깃집가서 고기 사주고 빠이빠이 했습니다.
친구랑 우정도 지켰구 색다른 체험도 해봤네요 ㅎㅎ
친구도 그후 그만뒀는데 자기가 봐도 한두넘 빼고 다 그~~~~지로 보여서 자석요랑 냄비랑 반품하고 나왔답니다.

인생은파도

2013.10.16 18:49:45
*.252.129.129

모두가 저리 말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특히나 돈때문이라면 더더더더더더더욱 저런 일하기 힘듭니다..
그러니. 친구 잘 설득하세요~

크라운엠버서더

2013.10.16 18:54:04
*.220.76.162

다단계 ㅋㅋ
니들이 다단계를 알어?
ㅎㅎㅎ

ㅎㅎㅎ

2013.10.16 19:09:29
*.187.41.77

암웨이와 사기다단계하고는 다른거 일텐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합방하면 남녀 구분없이?가능한건가요? 투잡가능한데 ㅎㅎㅎㅎㅎ

만세_813580

2013.10.16 19:35:57
*.208.245.115

다단계 마케팅 참 재미있죠..
이론상으론 뭐 정말 매력적인데.. 현실은 그러하지 못하죠..
그 다단계 이론에 쇠뇌되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그래서 다단계하는 사람들은 늘 얘기하죠.. 와서 들어만 보라고.. 그만큼 이론상으론 빈틈이 없기에
똑똑하다는 사람들도 많이들 현혹되고 훅하게 되는 것이죠..
지금 친구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자신이 쇠뇌되었다는 생각보다는 자신이 하고있는 다단계의 비젼만을 믿고 있을테니까요..
자신의 믿고있는 것을 알아주지 않는 친구인 당신이 야속하다고 생각할듯 합니다..
그렇게 다단계에 빠져드는 사람이 맹인이 되도록 만드는 그 다이아몬드급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그 바닦에서 닳고 닳은 사람들입니다..
그저..
자기 아랫 등급의 사람들은 그저 도구일뿐이죠..
님이 친구하고 서먹서먹해서 다단계를 나가야할지 고민하게 만드는 것이 다 다이아몬드급에 있는 사람들의 작업에 의한
결과입니다.
냉정히 말하면 친구와 인연을 잠시 놓으세요..
지금은 뭐라 말해도 친구 귀에는 들리지 않습니다..
스스로 길이 아니란 것을 깨달을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답입니다..
뭐.. 친구를 패서라도 못하게 할수 있으면 그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예전에 제게도 그런 친구넘이 있었드랬습니다 ㅎㅎ

널판지Border

2013.10.16 22:22:00
*.212.0.29

간단합니다.~!! 고가에 물건을 팔고 초기수익은 거의 없다고 보는데.1차 판매대상이 누가 될까요?
가족,친구,지인 입니다. 다단계 판매구조가 자기 밑에 뿌리를 많이내려야 하는데 내 1차 판매자가 가족,친구,지인입니다.
그 가족,친구,지인이 또 자신에 가족,친구,지인에게 판매해야 합니다..

스키와보드사이

2013.10.16 22:32:34
*.178.200.57

친구라면 잘 설득하셔서 데리고 나오세요.

님 말빨이 딸리면 시사프로그램에 다단계 다룬 게 몇 편 있을테니 그거라도 보여드리고요..

고민고민

2013.10.16 23:26:22
*.41.194.224

댓글을 많이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달아주신 글들을 다 읽어보았습니다.
친구가 다행히 사기 다단계 업체가 아니고 그나마 평판? 있는 업체고 부업으로 하는거에 위안으로 삼아야 겠네요.
다만 윗분들 말처럼 주위사람들에게 평판도 잃고 피해를 주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어제 오늘 많은 애기를 해보았는데...지금 친구가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그 업계로 가는거 같아 아무리 말려보고 애기를 해보아도 소용이 없을거 같습니다.
오히려 사이만 더 멀어질듯 하네요.
생각이 많이 다른거 같습니다. 꼭 정치애기 하면서 여당, 야당하면서 서로의 입장차만 되풀이 하는 거 같습니다.

다만 친구가 왜 그 업계에 몸을 담글려고 하는지 어느정도 이해가 되서
당분간 어느정도 선은 지키면서 지근거리에서 지켜봐야 할거 같아요..후~

다시한번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어여 시즌이 되서 이 답답함을 보드타면서 다 잊어버렸으면 합니다. ㅎㅎ^^;

KuHaru

2013.10.17 01:10:58
*.7.52.203

암웨이 정도면 괜찮은 편이에요
물건도 괜찮았던 것 같고.. 사촌언니도 투잡으로 했었고, 예전 회사 소장님이 활동하는 봉사클럽에 암웨이 다이아몬드급 회원부부님이 계셨는데 네트워크상 인맥이 확실히 등급을 좌지우지 하는 것 같더라구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sort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8] Rider 2017-03-14 42 180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