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사과하고 대응만 괜찮으면 그냥 타야지하고 갔는데
사과는커녕 고객을 기만하는듯한 태도에 바로 환불처리하고 나왔네요
대뜸 사과나 아무 설명없이 어떻게 하실래요?라고 말하길래
뭔말하나 싶어서 고민하고있었는데
데크가 넓어서 타는데 지장이 없다는둥 뒤에 직원이 유효엣지 1센치밖에 차이안나는둥 말로 유도하는 기분이 들어 바로 환불했네요...여기저기 들어보니 환불하시는분들이 꽤 많던데 참 씁쓸하면서도 안타깝습니다...
그냥 비싼장비 욕심버리고 설렁설렁 관광보더나 해야겠네요...
큰맘먹고 제대로 타보려고 올시즌 모든장비 새로 사려다 시작부터 초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