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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장비랑 렌탈장비랑은 차이가 큽니다,, 하지만 저장비는 비추합니다.
2.다른 장비를 사신다면 100만원 이상 투자가치가 있습니다.
자동차로 따지자면 경차와 대형 세단이 다르듯이 차이가 납니다.
3.스키장에서 렌탈하는 것 보다는 차에서 내려서 들고가는게 편할 듯 합니다.
귀찮으시다면 개인락카와 장비보관소정도 이용하시면 편합니다.
4.천지차이입니다.
렌탈시 항상 다른 셋팅에 몸을 맞춰서 타는게 아닌 자기가 원하는 셋팅을 해서 타는 점은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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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글을 봤을땐 10년 타시고 상급이시라고 하시는데....
상급이 아닐거 같은 생각이듭니다.
상급슬로프에서 타고 내려온다고 상급이 아니듯, 안정된 자세로 원하는 턴을 그릴 수 있을때 상급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부츠는 위에분들 말씀대로 이월 중고쪽으로 알아보시고, 데크와 바인딩은 중고쪽 괜찮은거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강습을 받아보시는것도 추천드리구요~
이게어렵다면 동호회에 가입하셔서 같이 타시면서 원포정도 받으시면서 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데크 : 자신의 길이(키와 몸무게)에 맞는 정캠 이름있는 회사거 아무거나 젤싼거 중고나라나 헝그리보더 장터에서 사기(근처에서 직거래 가능한거 사시거나 저렴이(10만원 이하라면 택배거래)하셔서 사셔도됩니다. 1시즌에서 2시즌정도 엣징만 잘하면 무난하게 탈수있습니다. 새거사서 엣징관리안하는것보다 중고 오래된것도 엣징관리만 잘한다면 새거처럼 탈수 있습니다.(살로몬 오피셜, 롬 앤썸, 캐피타에서 나오는 데크등등, 아니더라도 그냥 정캠 길이 맞춰서 사시면됩니다.-단 막데크는 안됩니다. 이건 노답이에용-렌탈장비들이 막데크입니다), 엣징은 기계엣징이 2~3만원인데 시즌초에 한번하면 많이 안타면 한시즌 갑니다.
2. 부츠는 렌탈부츠만 신으셔서 감이 안올수 있는데, 신어보고 사야하긴 하지만 보통 실측해서 5~10큰거 신습니다. 새거를 추천하지만 중고도 괜찮습니다. 막 라이딩을 눕어서 하고 고속을 타고 하는게 아니라면 사실 텅이 무너저도 상관이 없는... 그래도 기분상 새거가 좋긴하죠. 보아부츠사지마시고 퀵레이스나 끈부츠 강추.
3. 바인딩은 바인딩회사에서 나오는 상급라인있습니다.(최상급말고) 유니언 컨택같은 그런 바인딩들 몇년지난것들 10만원 근처에서 구해질겁니다. 역시나 장터링~~
이렇게 하면 견적이 데크 10~15만원, 바인딩 10~15만원(15면 정말 좋은거 구합니다.) 부츠 15만원 하면 35에서 45에 무난하게 구해집니다.
길이랑 발사이즈 맞으면 이런거 하나 사시면 무난합니다. 여기에 부츠만 더하면 한시즌 신나게 탈수 있죠. 링크는 그냥 예시고 저와는 관련없는 매물 ^^
이렇게 타시다보면 눈도 생기고 자기가 원하는 데크와 바인딩이 생기실겁니다. 그러면 그때 장비 팔고 다른거 사시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