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보드를 타면 한쪽으로 편향되서 몸이 발달한다는 말때문에.
그리고 보드 가르키는 것보다는 스키가 빠르다고 하여.
아이들 스키강습을 시켰습니다. 또 시킬꺼구요.
근데 스키타는 아이들을 케어 하려니 보드 타고는 좀 어려울듯 하여.
스키를 배우기로 햇습니다.
부츠 샀는데.ㅡㅡ 새끼 발꼬락이 아퍼요....
그래서 내 보드 부츠에 있는 인튜션을 빼서 넣어봤어요...
안아프네요. ..
인튜션 하나뿐인데....
스키타는 보더님들.
참으며서 탈만할까요?? 아님 이너를 자를까요??? 아님 부츠를 바꿀까요??
스키 발아퍼서 포기하신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어흑.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