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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가운데부분도 살짝 깨져있고
좌측 가운데쪽도 주차하다가 보도블럭쪽에 부딪혀서 살짝 깨졋고
좌측 끝부분은 병원주차장이 좁아서 코너 빨리 돌다가 긁혔고...
세군데를 손봐야되는데 수리비가 얼마나 나올까요??
아니면 앞범퍼 전체를 가는게 나을까요??
비용이 각각 어느정도 선일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아반떼입니다
카센터 가서 견적 받으시면 그 수리비용에 20%를 본인이 부담 하는거에요 . 80%는 보험사에서 내주고요
예전에는 일정금액 이하 (200만원이었나) 는 아예 보험금 할증이 안됐는데
요즘은 사고횟수 이력에 따라 보험금 할증이 되게 약관이 바뀐부분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
그 현차가 블루머시기인데 거기 가셔서 견적 받아보시고 보험료 인상 이야기 물어보면 잘 설명해줄거에요
이 전에 사고 같은걸로 고친적이 한번도 없고 하시면 아마 범퍼 정도는 자기부담금 20% 내고 수리가능 하실거에요 .
자기부담금이 최소 20만원에 최대 50만원 인가봅니다
범펴교환은 20만원 내시면 될것같습니다
저같으면 3번째 스크래치는 요즘 유행하는 스크래치 리무버로 처리하고 1,2번은 깨진부위는 퍼티로 채우거나 심하게 깨진게 아니라면 그냥 직접 도색할듯 합니다. 도어 한가운데 그런곳이 아닌 범퍼끝 하단부위인지라 직접 diy해도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올 부위들이네요. 맡기신다면 부분도색 15~최대 20만원 예상합니다. 그리고 혹시 전체도색을 권하면 절대로 하지마세요. 판가운데라면 부분도색을 아무리 잘해도 흰색은 티가 더 잘나는지라 그럴수 있지만 이렇게 하단부위는 크게 이색지지않는이상 잘 티가 나지않습니다. 부분도색을 절대적으로 강추드립니다. 재도색 작업중에서 흰색은 정말로 아무리 잘해도 공장에서 나온만큼 펜더,본넷과 색이 맞기가 힘듭니다. 자신있다고 큰소리 뻥뻥쳐도 하지마세요. 그만큼 난이도가 높습니다.
네 10만원 이내는 힘드십니다 ^^;;; 부분도색이 난이도에 따라 넓이에 따라 다른데 기본스타트가 5만원부터 시작입니다. 업계 표준가격은 그렇습니다. 가급적이면 통교환이나 전체도색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1급공업사나 공식 사업소를 가도 흰색은 정말 맞추기가 힘듭니다. 공장에서 출고된상태부터 타시던 차의 도색은 서서히 변색이 진행되거든요. 그리고 오렌지필도 같을수가 없구요. 동일컬러코드 페인트로 두께까지 신경써가며 도색을 한다해도 변색이 진행된 원판들과의 조합을 맞추기가 정말 쉬운일이 아닙니다. 이게 전혀 신경쓰지 않을거라면 상관없지만 펜더와 범퍼경계선이 때에 따라 이색져보이면 정말 꼴비기가 싫어집니다. 이렇게 하단 끝자락 스크래치나 부분파손은 범퍼교환이나 전체도색은 최후에 피치못할 마지막 수단으로 생각하시는게 결과물이 좋으신 케이스입니다. 자동차 외장은 가능하다면 공장에서 나온 상태로 최대한 유지보수하는게 가장 베스트이십니다.
1,2번 사진은 페인트가 벗겨진거 같아서 컴파운드론 한계가 있을거 같고 3번은 아예 찍혔네요
범퍼는 타고 다니보면 원래 돌빵도 많이 생기고 흠집이 많이 나는 부분이라
페인트 벗겨진 곳만 붓펜으로 칠하고 더 타다가 나중에 다른 사고가 나게되면 가는게 나을거 같아요
찍혀서 깨진거까지 수리하려면 아예 범퍼를 가는게 나을거에요
음 ... 1번 사진은 컴파운드로 지워도 저런가요 ??
1,3번은 컴파운드로 닦으면 어느정도 지워질것 같고
2번 깨진게 좀 그렇긴 한데 막 덜렁덜렁 거리는거 아니면 컴파운드로 닦으시고 좀 더 타고다니시죠 ;;;
운전 하시다 좀금 더 상처나고 다른곳 깨지고 하면 그때 교환 하시는거 추천이요 ! ㅎ
자차 들어있나요 ? 자차 들어있으면 본인부담금 얼마인가 내고 교환 가능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