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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오프 우울증으로 사무실에 붙어있기 싫어
한시간에 한번씩 담배피러 나가는 순규입니다 (__*);
밖에서 앞으로 퇴근까지 남은 1시간 30분을 뭘하며 보낼지와,
곧 죽어도 안돌아가는 45도의 데크회전에 관한 철학적 사색을 하고 있는데
뭔가 희끄무레한것들이 눈앞에 팔랑팔랑 떨어져요.
오!!! 오와!!! 누..눈인가!!!!! 눈오나?!?!?!?!?!
들뜬맘에 두리번 두리번 하니....
회사 건물에서 누가 담배 피며 재를 밖에다 떨고 있네요.
것보다 여긴 금연건물인데 시끼야!!!!!! 누구는 찬 바람 맞아가며 피고 있는데!!!!!! 부럽잖아!!!!!!!!!!!!!!!
그래도 전 의식있는 문화 시민이니까요. 사무실 올라 오면서 경비 아저씨께 찌-_-르고 왔습니다.
아저씨! 저늠 벌금 때려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