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결혼했고
딱 1년 하고 1개월즈음 지났을때 아빠가 될거란 소식을
아내가 알려주더군요 ㅎㅎ
좋으면서 당황스럽기도하고..
그와중에 드는 생각이 ...
아 이제 보드타기 글렀구나...
아 개시도 안한 와이프 장비랑 옷들.. 아깝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제ㅠ남은 시즌 얼마나 출격할 수 있으려나...
형님들에게 많은조언 받고싶네요
일단 한 7살 될때까지는 장비들 고이고이 모셔두려합니다
제 장비는 소중하니까요ㅎㅎ 안팔끄야
나눔받은 와이프 데크는 조만간 재나눔으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