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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 : 발이 아프지 않고 카빙 입문 & 추후 그트 가능 부츠
* 정황 : 샾에서 실측 235, 중간에서 약간 하드한 퀵레이스 부츠 구매함 [1819 NITRO FAINT TLS]
샘플 신었을시 적당한 압박감
새거 30분 신었는데 종아리, 발등 양말자국 날정도로 쪼임 but 발가락 안조임
[2번째 부츠 구입, 첫번째는 인터넷 구매]
* 궁금한점
1. 240으로 사이즈업한다.
-> 발은 안 아파도 발가락 앞이 뜰거 같음
-> 부츠 늘어났을때 쓰는 패드같은게 있다고 샾에서 소개해줌. 낑궈서 타다가 늘어나서 흔들리면 중고 판매?
2. 소프트한 타입의 235 다른 부츠로 교환
-> 소프트하면 같은 사이즈라도 안 아플 것인가?
-> 하드한 부츠가 좋다고들 하는데, 시즌당 최대 10회정도로 거의 출격을 못함.
즐기는 선에서 탄다면 하드함을 고집할 필요가 없는지
(지빙, 파이프등 부상 위험이 있는건 절대 안할 예정)
3. 사이즈 및 부츠 유지 & 열성형 시도
-> 열성형 한다고 과연 발이 안 아플 것인가.
-> 열성형 해버리고 나면 교환 불가..
너무 고민되요ㅜㅜ 실측 235 맞던데, 전에 신던건 3년을 신어도 항상 발이 아파서..
전에 강사님은 자세때문에 그런거 같다하고, 막상 강사가 자세 교정해주고 나서 탈떈 또 괜찮기도 했어서
내 기본기 문제인가 장비 문제인가
딱 맞는 부츠란건 무엇인가..
보니까 다들 이것도 라이딩 성향에 따라 다른거 같던데 잘 모르겠네요. 아직 내 라이딩 성향 모르겠고
그냥 이번 시즌엔 발 아파서 하산하는거 좀 그만하고 싶음..
지방러라 올라가면 당일 치기 혹은 2일 정도밖에 안타는데도 아픈것도 싫음 ㅠㅜ
족형이 발등이 높으신분인거 같은데 저건 사이즈의 문제가 아니라 족형이 맞지 않는 부츠 같습니다.
열성형이 되는 부츠로 보는게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