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댓글이 안달려서 조심스레 달아봅니다

설질은 제가 다녀본 스키장 중에서 좋은편에 속하지는 않습니다 가까이 있으니(40분 정도 거리) 다니는 설질정도에요 좋을때도 있어요~ 못탈정도는 아닙니다!

슬로프는 매우 제한적이에요 긴 슬롭이 하나?? 적당한 길이의 슬롭 야간 기준으로 2~4개 정도 되는듯합니다
다양하지는 않습니다 젤 긴 슬롭이 88인가 그런데 내려오는데 시간을 재보지는 안았는데 3~4분? 안걸릴수도 있겠네요 인증은 담분이..

락카는 사용을 안해봐서 잘 모르구요

시즌권 가격도 약 40만원 언저리부터 시작합니다 야간권이나 특수권종이 있구요

편의시설은 규모가 있어서 그런지 좋은편은 아닌듯합니다 매점규모의 스낵코너가 몇군데 있으며 한 슬롭정상(?)에서 파는 라면은 베스트 & 스테디 셀러 입니다!

두서가 없지만 제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가깝고” 사람없고 시즌권도 저렴하지는 않지만 “거리에 비해서” 다닐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슬롭도 “경기권에서 이정도면” 만족하구요 인파도 “거리 생각하면” 한산합니다~

참고로 주변에 곤지암 베어스 대명정도가 한시간 내외 거리 중에서 이번 시즌은 평일날 갈 요량으로 야간 시즌권 득했습니다

베어스타운만 끊는 사람은 보기드뭅니다.
왜냐면 경기권에서 가장빨리열고 가장늦게 닫는다지만 애낸 돈이없어요... 그래서 보강제설을 한손에꼽을정도로 적게해요. 베어스타운에서 연습하시고 다른곳에 원정 한번가보면 아 눈에서타고있던게 아니구나 라는걸 느낄수있는 그런 곳입니다... 챔피온슬로프에서는 머리만한 감자가 나오고 리틀폴라 라는 코스에서는 처음시작부분에 완전아이스라 낙옆으로조차 멈출수가없구요 파노라마리프트 탈바에 88타고 내려오는게 더빠를정도로 리프트도 느리구요. 장점이라곤 경기북부지방 서울 강북쪽 분들이 다닐만한곳입니다...
저번시즌에는 새벽에 국대가 연습한다고 정설조차도 잘 안됬다고하더군요.
베어스에서 1718보내고 1819부터 대명다니는중인데 클라스가 다릅니다. 이게눈이구나를 느낄수있엇습니다.

셔틀없고 강변에서 버스타면 30분정도 거리입니다.

가까운 맛에 가는곳 화장실 찌른내나고 부대시설 편의시설 열악

가까운맛에 다니지요.

다른건 정말 형편 없지만 한방트릭 하시는 분들한테는 강추죠 코스가 다이나믹 하죠

가까워서 갑니다.

두시즌은 전일권 끊고 다녔는데...

이번시즌은 비발디는 전일권 베어스는 야간권 끊어 다니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