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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에서 5시즌 보내고 휘팍으로 베이스를 옮겼습니다.
지난시즌 하이원 설질관리랑 사람들 많은것에 질려서 옮기는 것이고요,
1월부터는 사실상 오투만 다녔습니다.
설질 둘째치고 사람 없는게 너무 좋더라고요,
오늘 휘팍 스마트(?)권종이 예상보다 싸게 뜰거 같아서
알펜시아까지 투베를 하면 딱일거 같은데,
알펜시아 + 휘팍 괜찮은가요? (시즌방은 면온에 있습니다, 자차고요)
추가로, 와이프가 이제 두시즌째인 초보 보더라 사람이 좀 한산한걸 좋아합니다.
알펜시아는 일단 한산합니다.
그런데 외국인 많습니다.
전체적으로 관리 안하는 느낌이긴 한데 전 탈만 했습니다
성수기 기준으로 오투랑 비슷한데 상급 슬롭이 많은 느낌이었습니다.
셔틀이 없어 작년에 지인따라 몇번 갔는데
슬롭이 엄청 짧고 사람도 생각보다 많았어요
리프트 줄 안서도 된다더니 ㅠㅜ 아니엇음